나의 단상(斷想 )

UN에서 환영받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의 UN연설"

Big Roots 2017. 9. 22. 19:08


UN에서 환영받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의 UN연설"


=Faceboo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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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상 )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시 회원국의 자리가 거의 텅 비어있다.

☆ 뉴욕에 도착시에 다른 나라들의 국가 수반이 다 받는 도착의전도 받지 못하였다.


= =사진 (하)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시 회원국의 자리가 채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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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이 UN에서 연설할 때는 회원국의 빈 자리가 드문드문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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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격이 추락 ☆☆

대부분의 국제기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미국이 중심이 되어 구축되었다.

UN도 미국이 중심적 축이되고 미.영.불.소.중. 5대 강대국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재정적 지원도 미국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러한 UN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에 회원국들이 자리를 비운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가 품격이 실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연설 순서도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하였을 때에는 미국, 러시아.중국과 함께

첫째날에 연설을 하였다.

그러나 2017년 금차 UN총회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은 세르비아.아이티.키프러스 등과

함께 셋째날에 연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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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무었일까?

촛불정권, 주사파 전대협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청와대는 고민하여야 할 것이다.


비상식적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어울리지 않으며, 문장의 내용이 국내에서도 통할 수 없는 수준이하의 사실과 맞지 않는 전도된 가치관을 담고 있는 연설 내용을 하나 하나 지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UN에서의 연설 내용을 접하고 나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세계를 향한 부끄러운 마음이 진정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이리도 비상식적이며 유치한 내용으로

UN에서 연설을 하였다는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다. 

<연설의 구체적 내용은 하단에 별도 첨부 하는 비평을 참조 바람니다.>


그러나 여기서 총체적으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


첫째로 폭력적이며 선동적 촛불시위와 부당한 탄핵정국을 지나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졌는데, 지금도 법의 정신이 무너져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 등등을

인민재판 하듯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오히려 무너진 민주주의가 회복되었다고 세계를 향하여 발언한 것은 동의하지 않으며,

부당한(Upside Down) 탄핵 과정과 대통령 보궐선거 과정을 지켜 본 자유세계 우방국들이 또한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국제사회와 상관도 없는 한국의 비뚤어진 촛불시위를 촛불혁명으로 언급함으로 인하여

국가의 품격이 곤두박질쳤다고 생각된다.


둘째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하여도 도착의전 없이 무시당하고 있는 것은:

세계가 모두 나서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탄하며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시점에..오로지 북한을 감싸는 대변자 역할을 하기에 그 원인이 있음을 명심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끝으로 지금 까지는 좌.우파 정치인들이 부조리하고 부패하여, 촛불시위와 거짓된 언론의

선동으로 엉터리 탄핵이 성공하고 대선에서 좌파가 성공하였으나,

반면에 Social Medea 시대에 잠자던 지성들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기에, 거짓된 촛불정권이 정상의 위치로 서지 않으면 합리적 저항이 점증할 것이며 , 대한민국이 정상의 궤도에 회귀(回歸)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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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K. Lee

시의적절(時宜適節)한 비평(批評)들이기에 아래에 첨부합니다..
제1批評...조갑제닷컴 조갑제
연설문의 국내적 입장에서 반헌법성을 내포하는 내용 비평
▲ 윗 글을 크릭하면 기사 원문이 뜸니다.
문재인 대통령 유엔 연설이 상식에 반하는 점 4가지
pub.chosun.com

제2批評...리걸마인드연구소 조문숙
"연설문의 문장 형성과 내용"이 유치하고 상식에 맞지 않으며,
국내 및 국제사회와 전혀 사실적 촛점(핀트)이 맞지 않는 내용의 총체적 분석


["6.25는 내전"이라는 문재인 사고 방식을 밀고 나가면..]

인류, 세계 전체를 하나의 국가, 하나의 식구로 보는 것이 된다.

모택동, 스탈린이 김일성 내세워 일으킨 전쟁이 '내전'이니까, 모택동, 스탈린도 '우리 국민'이며

소련, 중국도 '한국의 일부'이다.

나는 문재인이 이정도로 지독한 환빠인 줄 몰랐다.

이거, 완전한 '동이민족 문명기원설/세계지배설]의 완성본이다.

...

까짓 이왕 밀고 나가는 것, 계속 밀고 나가자.

그래 '평양'은 당연히 대한민국의 일부가 된다. (내전 중인 집단이니까).

그니깐, 김정은은 반란군 두목이 된다. 중국은 내전중인 집단을 옹호하며, 그 집단과 우호조약을 맺은,

적성 [한국의 일부]이며, 러시아는 내전중인 집단을 역성드는 '적성스런' [한국의 일부]이다.

미국, 일본이 우리와 색채를 비슷한 '한국의 일부'이다.

자, 문재인에게 문재인의 언어로 묻는다.

('내전'이라는 기상천외한 개념을 사용했길래, 나도 '너'라는 기상천외한 평어체를 사용해 본다. 문재인씨가 그 개념 고치면, 나도 문체 고친다.)

"문재인! 너! 내전 중인 상대방(평양) 쥐어패지 않고 뭐하고 있냐? 내전 중인 상대방을 역성드는 적성 지방(중국) 견제하지 않고 머 하냐? 내전 중인 상대방을 지 돈, 지 목숨 들여 패주겠다는 미국/일본/이스라엘로 얼른 날아가서 넙죽 엎드려 '감사함닷!' 절하지 않고 뭐하고 있냐? 문재인! 너, 탄핵 한 번 당해 볼래?"

신창용
문재인을 비롯한 한국 좌파가 왜 대북한 문제에 가면 현실의 벽에 부딪힐까?
한반도 문제는 그 탄생과 진행 모두 국제문제였다. "우리들끼리"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은 대북한 문제 아니 한반도 문제를 "우리들끼리"의 문제로 인식했고 그러한 인식 프레임
위에서 현재 대북문제를 다루고 있다. 문제의 근원은 그들의 사고에 있는 것이다.

조선인 중국인 소련으로 변신을 했던 국제인 김일성이 소련과 동구의 몰락을 바라보면서 체제방어를 위하여 "우리들끼리"를 근간으로하는 는 소위 "주체사상"을 작위했다.

그러한 김일성의 체제방어용 기만전술에 남한의 좌파가 넘어간 결과가 주사파다.

주사파는 "우리들끼리"라는 주술에 걸린 집단이라 한반도의 문제를 국제문제가 아닌 "우리들끼리"라는

시각에서 밖에 볼 수가 없다. 크게 보면 김일성의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는 꼴이라고나 할까?


무서운 사실은 이 덫을 놓은 김일성의 후계자들은 한반도 문제를 항상 국제문제로 인식을... 하고 ,

그 인식의 기반위에서 전략전술을 구사해왔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미국과의 딜을 통하여 자신들의 생존을 이어가고자 하는 현재의 전략은 북한이 탄생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추진하여 온 철칙에서 한치도 벗어나고 있지가 않다.

이러한 냉엄한 현실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김정은을 향하여 잔돈 몇푼들고 굴종의 구애를 하고 있는 뭉가 집단은 아직도 "우리들끼리" 유행가를 애처롭게 부르고 있다.

아무도 이해를 못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좌편향 인사들은 평등(equality)을 이야기하나, 공평(equity)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첨부파일 Ernesto Cortazar-Heart to Heart (etd).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