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문재인 정권에 고함

Big Roots 2017. 9. 28. 23:08

문재인 정권에 고(告)함

=Facebook에서=




文과 주사파정권에게 고한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이게 무슨 미친소리냐?
이게 무슨 궤변이냐?


중국이 우리 황해를 침범하면 독자적으로 전쟁할수 있나?

일본이 독도 점령하면 일본과 한번 붙을거냐?

개정은이가 백령도 점령하고 서울에 핵 떨어뜨리겠다고 위협하면,
백령도에 해병대을 보낼수있나?

이 준전시 상태인 이시점에  작전권 환수를 언급할 시기가 맞나?


이거 개 미친거 아니냐 ?

동맹군없이 대한민국이 유지 되겠는가?

동맹국없이 대한민국의 번영이 계속되겠는가?

한미동맹 파기. 전작권 환수.라는 회개망칙한 말들이

文과 주사파 정권에서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 60년 번영의 기반이 되었던 한미동맹,
미군의 한국 주둔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이다.


전쟁은 나라와 나라의 싸움이 아니라 동앵과 동맹의 싸움이다.

중국이 무력행사를 하면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일본이 무력행사를 하면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북한이 핵을 휘두르면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그때가서 정의로운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를 외칠것인가?


文과 주사파들아 !

5천만 국민들의 생명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당장 대답하라.

가만히 앉아서 죽으란 말인가?


2017년9월28일

대구애국시민연합 리더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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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ashington D.C.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세운 비문(碑文)

"알지도 못하였고 만나보지도 못한 한 나라의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국가의  부름에 응한  아들과 딸들에게 국가가 경의를 표한다."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th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
= 반미를 외치는 친북.종북 세력들이여,  읽어보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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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세뇌 선동에도 '닭 대신 꿩'이 있다 =

일제 망한지 72년됐는데 아직도 친일파?

깡통진보는 이렇게 부르짖는다.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만들어 친일파가 운영해 온 나라닷!

일제에 대한 전쟁은 백년째 계속되고 있닷!  백년전쟁!"

...

이런 드립은 두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

[대한민국은 친일파의 나라이고,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항일파의 나라!]라는

친북-민중 사관을 강화한다. 


둘째, (이게 훨씬 더 중요한데)  반미-반제국주의 관념을 위한 밑밥이다.

'~을 위한 밑밥'이란 엄청 중요한 개념이다.

급진 운동 공부한 사람들은 이게 뭔지 안다.

급진주의자 용어로는 '수동적 수긍' passive acceptance.. 대중으로 하여금 "끔직하고 파괴적인 엉터리 주장을 수동적으로 수긍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끔직하고 파괴적인 엉터리 주장은 이것.

"양키 제국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미 제국주의자들을 패배시키고 민족해방을 이룩해야 한다.

이 위대한 민족해방 과업에 있어, 북한은 우리를 이끌고 지원해 주는 든든한 동지다."

이같은 주장을 하면 다들 기겁한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서도,

[양키로 부터 우리의 군사 주권을 되찾자!]라고는 누구도 감히 주장하지 못 한다.

대신, [북한은, 미국이 전작권을 가지는 것보다는 대한민국이 전작권을 가지는 편을 더

두려워 한다]라는 이상야릇한 어버버 바보 소리를 하는 수 밖에 없는 세상이다.

한마디로 말해서....내놓고 [양키 제국주의], [미국 박살내자!]--이런 주장 못 하게 된 세상이다.

그런 주장하면 웃기는 짜장이 되고 마는 세상이다.

그러니 대체품이 필요하다.

이 비틀린 파괴적 감정, 정서를 담아서 보존해 줄 수 있는 대체품... 

그리하여 언젠가는 [양키 제국주의! 양키 고 홈! 미국놈들 찢어죽이자!]라는 구호가 나오더라도 대중이

기겁하고 도망가지 않도록, 대중 심리 속에 미리 '수동적 수긍'(passive acceptance)을 조성해 놓기 위한 세뇌 선동/선전... 이게 바로 친일파 드립의 역할이다.


친일파 드립은.... 언젠가는 등장할 지도 모르는 [양키 고 홈! 양키 제국주의! 미국놈들 찢어죽이자!]란 구호의 대체품이며...반미, 반-제국주의 민족해방 투쟁을 위해 대중 심리를 '수동적 수긍'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세뇌를 위한 장치다.


반일과 반미의 관계는, 꿩과 닭의 관계와 같다.

정치 세뇌/선동/선전에서야말로 '닭 대신 꿩' 이치가 잘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