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의 명수 Weaver Bird
이성(理性)과 영성(靈性)의 이해(理解)
◎ 기초적 단어 혹은 용어의 이해
((VON News 김미영님의 그래픽 인용))
감성(感性 ) sensitivity :
감성이란 인간 혹은 동물이 오감(五感)으로 느끼는 것.
지성(知性 ) intelligence :
지성(知性)은 대상을 인식하여 그 표상을 구성해 내는 능력이다.
형식으로서는 시간과 공간을 가지며, 감성 및 이성과 구별된다. 오성과 같은 의미이다.
이성(理性 ) rationality . reason :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동물과 구별짓는 것이 이성이다.
참과 거짓, 선과 악을 식별하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칸트에 따르면 본능이나 감성적 욕망에 기초한
행동에 반해서 의무에 의해 결정되는 행위는 이성적이다. 사람에게는 자율적으로 자기의 의지를 결정하는 이성적인 능력이 있어 그것에 의해 도덕적 행위가 가능해진다. 이것이 이론이성과 구별되는 실천이성이다.
헤겔에 의하면 오성이 추상적 개념의 능력임에 대해 이성은 구체적 개념의 능력으로서 오성적 개념에 의한 대립의 입장을 초월하여 통일을 이루게 하는 힘이다.
신학에서 이성은 신앙과 구분되는 것으로서 발견이나 설명을 통해 종교적 진리에 대해 행사하는 인간 지성이다.
영성(靈性) 혹은 신성(神性) spirituality. divine nature :
그리스도교에서는 섞인 것이 조금도 없는 순전한 비물질성(非物質性)을 영성이라고 부른다.
본질적으로 적어도 본질 및 활동에 있어서 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정신적인 것의 속성을 지칭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는 신령스럽게 총명한 품성(品性)이나 성질, 또는 천부(天賦)의 총명을 영성이라고 한다.
(카톨릭정보사전 )
본질essence :
본질이란 사물의 존재를 규정하는 원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바로 사물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것이라 했고, 사물의 존재 그 자체라는 뜻에서 사물의 실체라고 했다. 또한 본질은 사물의 정의에 포착되는 것으로 개개 사물의 공통성인데 이 공통성은 개개 사물 속에 있어 그 사물의 존재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존재 being :
플라톤은 존재를 불변하는 것으로 보았으며, 이데아만이 참된 존재이고 물리적 대상은 이데아의 그림자라고 주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존재의 1차적 의미는 모든 것의 밑바탕에 있는 본질 또는 형상이다.
(카톨릭정보사전)
존재가 귀속시키는 것은 존재자(存在者, ens)이다. 존재는 최고의, 가장 보편적인, 여러 개념에 환원될 수 없는 개념의 내용을 표시한다. 존재의 영역은 온갖 것을 포괄하며, 특수영역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콜라학(學)에서는 ‘존재의 초월성’이라고 불렀고, 그런 뜻에서 존재는 초월적이다
조금 더 이해하려면 철학자들이 말하는 sein 과 sollen (존재와 당위)을 읽고 이해함이 필요하다.
◎ 인식 (認識) 이란?
認識(인식)은 知識(지식)과 비슷한 단어이나 차이점이 있다.
知識(지식.knowledge)은 事物을 파악하여 알고 있는 成果를 뜻하고
認識(인식.cognition)은 成果와 함께 아는 作用도 포함하는 意味를 갖는다.
인간은 認識過程(인식과정)을 통하여 客觀世界(객관세계:自然 .社會)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고 그 成果(성과)에 기초하여 客觀世界(객관세계)에 作用(작용)을 더하여
變化(변화)와 改造(개조)하려한다.
다시말하면 認識의 意義(의의)는 단순히 객관세계에 대하여 아는 知的 만족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實踐(실천) 卽 실제의 생활에 參與(참여) 내지 기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관념(idea:이해 추리 상상으로 생기는 생각 notion:확고하지 않은 생각 thought:고찰 추리에 의한
생각) 혹은 사상(ideology ,conception)은 인식의 결과물인데 잘 못된 관념과 사상은 편협된 인식의
과정에서 생성된 것이기에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며, 공부하지 않고는 이들의 잘 못된 인식을 지적하지
못한다. 그 예가 우리가 직면하여있는 북한의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따르는 주사파 사람들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에서 활개치지 못하게 하려면 우파 국민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깨어나는 것이다.
※ 인간의 知的 成果와 實踐生活의 相互聯關(상호관련)이 있어야 認識의 發展(발전)이 있음.
認識(인식)과 實踐(실천)의 연관성은 빠뜨릴 수 없으며,,인식의 과정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인식에 대하여 考察(고찰)하는 哲學(철학)의 분야를 認識論(인식론)이라 稱함.
◎ 이성(理性)을 넘어 영성(靈性)으로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인간 만이 이성과 영성을 갖는 것이라 하겠다.
이성을 갖는 인간은 태생적으로 신에게 의지하도록 태어났다고 말하여도 과히 틀렸다고 말하기
어렵다. 유물사관을 갖는 사람들도 자기 내면에 있는 영성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거나, 애써서
부인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무신론자들은 인간의 분명한 한계성을 인정하지 않는 불합리성을
내포한다. 자체적 모순을 내포하는 인식(認識)으로 영적 세계관을 부인하는 불합리성을 갖는다.
바른 이성이란 완전한 합리성을 갖추었을 때 바른 이성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이성을 갖추는 것이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 되는 것이다.
신앙이란 한계상황 내적 존재인 인간이 한계상황 외적인 존재(神 god)에 의지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여 이성의 세계에서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신앙이라 하겠다.
그러기에 바른 이성을 바탕하여야 바른 신앙관을 갖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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