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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환영합니다.

Big Roots 2019. 1. 14. 14:52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환영합니다.


=Facebook에서=

Moon K. Lee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환영합니다.
풍부한 행정경험에서 대한민국의 병든 정치를 누구보다 절감하였을 것입니다.

크리스찬이시니 바울사도의 착하고 의로우며 진실한 빛의 열매를 맺으라는 가르침을

누구보다 가슴에 각인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부패하고 시중의 양아치들과 닮아있는 척박한 환경에서 본이 되기는

참으로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생각됨니다.

그러나 격랑의 탄핵정국 가운데 무난히 대행직을 수행하였으며, 현실상황에서 직접 체험한

경험이 문제점을 가장 잘 파악한 정확한 진단서 될 것이며 , 그러기에 가장 정확한

처방전이 나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살아 숨쉬고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외유내강의 포용적 정치를 기대합니다.


정치인으로 출발하는 황교안씨 개인의 앞 날과 대한민국의 앞 날에 영광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monthly.chosun.com


2019.1.15.추기.

=Facebook에서 =

Moon K. Lee님이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자칭 우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황교안을 공격하는 자칭 우파분들이 참조할 글입니다.
신창용
좌파는 문재인도 대통령을 만들었다.

이말의 의미는 중요하다. 우파는 백마타고 오는 초인을 기다린다.

그런 초인이 어디 있냐? 설사 그런 초인이 와도 이놈 방자야! 하며 쫓아 버릴거다.

우파는 인물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집단으로서 우파는 좌파의 적수가 못된다.

그러면서 승리를 꿈꾼다....

황교안의 등장을 대하는 우파의 반응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 다들 너무 잘났다.

정규재 주필도 최순실 사건이 터졌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운운했던 것

같은 종류의 경솔함과 언론인 특유의 꼰대스러움을 보여주는 실수를 저지른다.

오늘의 황교안의 등판에 대한 비판은 지금까지 자유우파의 원로로서 가졌던 무게감과는

어울리지 않은 가벼움이다.


신창용

황교안에 대한 프레임 씌우기 공격이 시작이 되었다. 그 프레임의 기본은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박근혜 인격살인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 살인 작업에는 공범들이 너무 
많다. 정서적인 부분까지 고려를 하면 국민의 상당수가 공범이라고 할 수가 있다.

좌우 가릴 것 없이 공범들이 광범...위하게 분포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좌파에서 시작한 가짜뉴스들이 대부분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음에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구호로 시작한 박근혜 인격살인에대한 고해성사를 못하는 이유는 공범이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배신자라 지탄 받는 김무성을 필두로 한 새누리 국개들 뿐만 아니라 조중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언론이 이 범죄에 참여하였고 법을 공부했다는 한국 최고의 법견들이 이 범죄의 최종 집행자 노릇을 했다. 이런 제도권 상층부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국민 들이 촛불을 들고 이 범죄에 참여를 했다.


이러 했기에 다들 이 범죄에 대하여 눈을 감있고 심지어 자기 변명의 논리들을 찾았다. 가짜 뉴스의 진실들이 얼굴을 드러내었음에도 박근혜가 무능했기에 심지어는 대통이 되면 안되는 인물이었다는 원망을 하는 집단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는 범죄 가담에 대한 자기변명 합리화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나는 여기서 그런 부분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파는 이 박근혜 인격살인을 통한 대통령 탄핵이라는 문제에 대하여 정면으로 부딪히려 하지도 않았기에 정리가 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는 우파의 미숙제 영역으로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하거나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좌파는 이런 우파의 약점 및 과제를 알고 정확히 그 문제를 짚고 있다. 황교안의 정치무대 입장을 공격하면서 우파의 그런 약점을 공격하고 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박근혜를 무너뜨렸고 다시 그를 전도의 보검으로 사용하며 우파회생의 싺을 자르려고 한다. 이는 우파가 살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회피하거나 인정 굴복하는 것이 더 이상 어려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이는 더 나아가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거짓을 진짜로 믿게했던 박근혜 인격살인이라는 범죄에 정면으로 부딪혀야 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교안이 이 문제를 어떻게 넘어서느냐는 황교안의 성공을 넘어서 우파전체의 사활이 달린 절대절명의 과제가 되어 버렸다. 앞으로 관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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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K. Lee님이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2019. 1.29.황교안의 한국당 대표 출마선언문


강력한 원내외 투쟁을 함께 펼쳐서,
올해 안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을 비롯한
이 정권의 망국 정책을 반드시 폐기시키겠습니다.

만약, 이 정권이 정책 전환을 거부하고 ...
끝내 망국의 길을 고집한다면,
주저 없이 국민과 함께 거리로 나서겠습니다!

결연하게, 그리고 가열차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저 황교안이 투쟁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pennmike.com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강력한 원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