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윤석중 작사 , Foster 곡
11월2일 오후8시 늦가을 밤 하늘에 기러기가 V자 행열로 동두천 방향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산정호수를 향하여 잠자리 찾으러 날아가고 있는 것일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생각나는 노래를 포스팅하여 본다.
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를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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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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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최순애 작시 / 박태준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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