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지구과학의 역사 교과서
우리는 자연(自然)에서 태어나 자연 속으로 사라진다.
자연(自然:nature)의 사전적 어원은 "스스로 그러함" "스스로 존재함" 혹은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창조주:God"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기에 나는 자주 자연을 접하여 배우고,나의 삶의 목적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여행을 즐겨한다. 나는 인문학도 이기에 자연과학의 지식이 부족하여,여행과 함께 세계 박물관을 두루 살펴보고 독서를 하며 부족한 자연과학의 지식을 넓히고 나의 신앙적 바른 영성을 키우는데 작으나마 관심을 갖고있다.미국 국무부에서 보내오는 Share.America.Gov에서 [[미국 뉴멕시코 White Sands National Park]]에서 2만3천년전 빙하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간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기사를 보내와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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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에서)
Moon Keun Lee
그동안 인류학자들은 현생인류(Homo Sapience)가 북아메리카로 이동한 것을 1만5천년 전~1만2천년전으로 추정하였는데 , 미국 남부 White Sands National Park, New Mexico에서 빙하기인 2만3천년전으로 추정되는 인류의 발자국(footprint) 화석이 발견되었다니...새로운 연구가 뒤따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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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America.Gov에서)
Oldest human fossil footprints in North America found in New Mexico
By Michael Laff Oct 4, 2021
These fossilized human footprints were discovered at White Sands National Park in New Mexico.
(© National Park Service/AP Images)
A team of scientists from the United States and Britain discovered footprints that indicate evidence of human life in North America during the last ice age.
Researchers identified fossil footprints at White Sands National Park in New Mexico that date back 23,000 years. Scientists had believed that modern humans had arrived on the continent no earlier than 13,000 years ago, based upon tools archeologists had discovered. The latest finding could represent a scientific breakthrough, providing a firmer timeline of when people first came to the Americas. (이하 생략)
위의 화석화된 발자국은 White Sands National Park ,New Mexico에서 발견되었다.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 팀에서 마지막 빙하기에 북아메리카에 인간이 생활하였다는 증빙이 되는 인간 발자국을 발견한 것이다. 조사자들은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이 2만3천년 전의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과학자들은 지금 까지 현생인류가 북미 대륙에 도착한 것은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인간이 사용한 도구들을 바탕하여] 13.000년 전이라고 믿어왔다. 최근에 발견된 발자국 화석은 인류가 언제 북아메리카에 도착하였는가?를 재정립하는 과학적 연구의 새로운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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