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물 간첩들은 잡히지도 잡지도 않는다.
1960년 1년동안 고영복 교수로 부터 사회학을 수강하였었다.
당시는 고영복이 북한에 포섭될 간첩이라는 것은 전혀 상상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수강을 하면서 나에게 고영복에 대하여 의문점이 하나 깊게 새겨져있었다.
고영복은 강의를 하면서 혹은 대화를 하면서 쉴새 없이 눈을 깜박인다는 것이었다.
고영복교수는 정상인이 일부러 눈을 깜박여도 따라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깜박였다. 내가 느낀 것은 "무엇인가 마음의 불안이 눈 깜박임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Moon K. Lee
= VON 전환기의 세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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