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思友):Yearning for (the old) Friend -백남옥

동무생각(思友)

Yearning for (the old) Friend

백남옥

https://youtu.be/W9wC3P1JZYc

1.(春)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나는 흰 나리꽃 향기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노래 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2.(夏)

더운 백사장에 밀려드는 저녁 노을 위에 흰 새 뛸 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노래 부른다.

저녁 조수와 같은 내 맘에 흰 새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떠돌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3.(秋)

서리바람 부는 낙옆동산 속 꽃 진 연당(蓮堂)에서 금새 뛸 적에

나는 깊이 물 속 굽어 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노래 부른다.

꽃 진 연당과 같은 내 맘에 금새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뛰 놀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4.(冬)

소리 없이 오는 눈발사이로 밤의 장안에서 가등(街燈) 빛날 때

나는 높이 성궁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노래 부른다.

밤의 장안과 같은 내 맘에 가등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빛날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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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의 주권을 훔친 민주당정권의 [[ 4.15부정선거]]를 모른체 넘기고/ 국힘당 3.8전당대회 대표선출을 당내에서 이행하지 않고 // 의도적으로 공권력 선관위에 노예계약으로 위탁하여 (( 선관위의 조작선거 면허증을 발급하여 주었다.))

대한민국의 법치는 진실과 정의가 사정 없이 무너져 있는데 , 거짓과 위선의 정치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박살내고 있는데  // 한통속 썩은 언론과 법조인과 자칭 지식인 종교인들은 조용하게 침묵하고 있다. 후대를 교육하는 대학교수들은 잠들어 있는가?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순수성을 회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