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Rise Sun Set
해는 뜨고 지고 (세월은 가는데)
Fiddler On The Roof (OST)
Lyrics: Sheldon Harnic // Music : Jerry Bock
Sunrise Sunset : 해는 뜨고 지고 ( 세월은 가는데 )
Is this the little girl I carried 이 작은 소녀가 내가 키운 아이 맞나요?
Is this the little boy at play? 놀고 있는 소년이 내가 키운 아이가 맞나요?
I don't remember growing older 아리들의 자라온 모습이 생각나지 않네,
When did they? 저 아이들이 언제 저리 자랐는지.
When did she get to be a beauty 언제 소녀가 저리 아름다워졌으며
When did he grow to be so tall? 언제 소년이 저리 자랐을가?
Wasn't it yesterday when they were small? 저 애들이 엊그제 까지 어린 아이였지 않았던가?
Sunrise, sunset 해는 뜨고 지고
Sunrise, sunset 해는 뜨고 지고
Swiftly flow the days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
Seedlings turn overnight to sunflowers 엊그제 씨 뿌린 해바라기가
Blossoming even as we gaze 어느새 꽃피어 우리가 바라보고...
Sunrise, sunset 해는 뜨고 지고
Sunrise, sunset 해는 뜨고 지고
Swiftly fly the years 세월은 유수 같이 덧 없이 흘러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한 계절 지나면 다른 계절이
Laiden with happiness and tears 행복과 눈물이 쌓여만 가네.
What words of wisdom can I give them 저 아이들에게 무엇으로 슬기로운 덕담을 하며,
How can I help to ease their way? 저 아이들 앞길이 평탄하도록 무엇으로 도움을 줄가?
Now they must learn from one another 이제는 그들도 서로 다른 사람에게서 배워야하겠지.
Day by day 하루 하루
They look so natural together 그들도 자연스럽게 함께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Just like two newlyweds should be 신혼 부부가 되듯이
Is there a canopy in store for me? 나에게도 삶의 안식처가 존재는 하는 걸가?
Sunrise, sunset 해는 뜨고 지고
Sunrise, sunset 해는 뜨고 지고
Swiftly fly the years 세월은 유수 같이 덧 없이 빨라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한 계절 지나면 다른 계절이 오는데
Laiden with happiness and tears 나의 행복과 눈물은 겹겹이 쌓여만 가네..
~~~~~~~~~~~~~~~
번역 : Moon K. Lee
◎ Sunrise Sunset은 1964년 미국 뉴욕 Broadway극장에 올려졌던 뮤지컬 Fiddler on the Roof ((한지붕 아래 장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허둥지둥 사는 삶의 여정 <직역:지붕위의 바이올린> )) 에서 불려진 노래이다.
Fiddler on the Roof is a musical with music by Jerry Bock, lyrics by Sheldon Harnick, and book by Joseph Stein, set in the Pale of Settlement of Imperial Russia in or around 1905. The original Broadway production of the show, which opened in 1964, had the first musical theatre run in history to surpass 3,000 performances. <Wikipedia>
Fiddler : 장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허둥지둥 사는 삶의 여정을 뜻함.
The Fiddler is a metaphor for survival in a life of uncertainty, precarious as a fiddler on a roof "trying to scratch out a pleasant simple tune without breaking his neck."
◎ Time and Tide never looks back..세월은 뒤돌아보지 않는데 어느새 2024년 11월 12일 .. 연약한 삶이기에 가는 세월 뒤돌아 바라보며 Fiddler On The Roof가 머리에 떠 올라 포스팅하여 본다. "내가 남은 삶을 진정한 빛의 자녀로 마감할 수 있을가?" 스스로 자문하여 본다. 오늘 내가 여기 있음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이며 나의 행복이다.
미국 California 출생 화가 : Gregory Frank Harris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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