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
박인희
3월6일이면 경칩, 봄이 오는 문턱에서 봄을 기다리며...
https://youtu.be/z5NgEz4bttQ
***** 문재인 대통령 3.1절 경축사의 틀린 부분 *****
1. 광복은 결코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선조들이 ‘최후의 일각’까지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뤄낸 결과입니다.
미국 등 연합국이 일본을 패망시키지 않았다면 한국은 해방될 수 없었다.
독립운동이 큰 역할을 했지만 직접적 원인은 일본의 패전, 즉 연합국의 승리였다.
이를 부정하면 역사 왜곡이다.
소련군이 아니라 김일성이 북한을 해방시켰다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민족주의는 사실에 기초해야 한다.
2. 1940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민국 최초의 정규 군대인 광복군을 창설했습니다.
문법이 맞지 않다.
광복군은 대한민국의 정규군이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이었다.
1944년까지 중화민국의 통제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정규군이라면 어떻게 외국의 통제를 받나?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과정에서 국군의 정통성도 부정하기 위하여 광복군을 국가정규군으로 띄우려다가 이런 自害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3. 새로운 국민주권의 역사가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향해 다시 써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우리 정부는 촛불이 다시 밝혀준 국민주권의 나라를 확고하게 지켜나갈 것입니다.
촛불시위 이전엔 국민주권의 시대가 아니었단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최초의 국민주권 정부인가?
계급적인 법집행 행태로 미뤄 문재인 정부야말로 국민주권을 부인하는 최초의 본격적인 민중주권 정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건국 70주년이다.
4.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습니다.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입니다.일본은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합니다.저는 일본이 고통을 가한 이웃나라들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평화공존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랍니다. 저는 일본에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답게 진실한 반성과 화해 위에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종군위안부 문제는 2015년 말의 박근혜-아베 최종 해결 합의로 끝난 것이다.
문재인 정부도 이 합의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이 끝났다고 하지 않아도 끝난 것이다.
4. 우리는 앞으로 광복 100년으로 가는 동안 한반도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를 완성해야 합니다.분단이 더 이상 우리의 평화와 번영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저는 오늘 국민들께 이 목표를 함께 이뤄갈 것을 제안합니다.빈부, 성별, 학벌, 지역의 격차와 차별에서 완전히 해방된 나라를 만들어냅시다.
그러한 공동체를 만들려면 북한정권이 한반도 공산화 목적의 핵무기를 버려야 한다.
일본에 대하여는 종군위안부 문제를 또 다시 언급하면서 왜 김정은 정권에는 핵무기를 포기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우리민족끼리' 덮어주기로 한 것인가?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민족주의는 인종주의이다.
2018.3.1. [3.1.절 범국민대회-광화문광장]의 김문수 연설
***** 문재인 대통령 3.1절 경축사의 틀린 부분 *****
1. 광복은 결코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선조들이 ‘최후의 일각’까지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뤄낸 결과입니다.
미국 등 연합국이 일본을 패망시키지 않았다면 한국은 해방될 수 없었다.
독립운동이 큰 역할을 했지만 직접적 원인은 일본의 패전, 즉 연합국의 승리였다.
이를 부정하면 역사 왜곡이다.
소련군이 아니라 김일성이 북한을 해방시켰다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민족주의는 사실에 기초해야 한다.
2. 1940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민국 최초의 정규 군대인 광복군을 창설했습니다.
문법이 맞지 않다.
광복군은 대한민국의 정규군이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이었다.
1944년까지 중화민국의 통제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정규군이라면 어떻게 외국의 통제를 받나?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과정에서 국군의 정통성도 부정하기 위하여 광복군을 국가정규군으로 띄우려다가 이런 自害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3. 새로운 국민주권의 역사가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향해 다시 써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우리 정부는 촛불이 다시 밝혀준 국민주권의 나라를 확고하게 지켜나갈 것입니다.
촛불시위 이전엔 국민주권의 시대가 아니었단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최초의 국민주권 정부인가?
계급적인 법집행 행태로 미뤄 문재인 정부야말로 국민주권을 부인하는 최초의 본격적인 민중주권 정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건국 70주년이다.
4.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습니다.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입니다.일본은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합니다.저는 일본이 고통을 가한 이웃나라들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평화공존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랍니다. 저는 일본에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답게 진실한 반성과 화해 위에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종군위안부 문제는 2015년 말의 박근혜-아베 최종 해결 합의로 끝난 것이다.
문재인 정부도 이 합의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이 끝났다고 하지 않아도 끝난 것이다.
4. 우리는 앞으로 광복 100년으로 가는 동안 한반도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를 완성해야 합니다.분단이 더 이상 우리의 평화와 번영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저는 오늘 국민들께 이 목표를 함께 이뤄갈 것을 제안합니다.빈부, 성별, 학벌, 지역의 격차와 차별에서 완전히 해방된 나라를 만들어냅시다.
그러한 공동체를 만들려면 북한정권이 한반도 공산화 목적의 핵무기를 버려야 한다.
일본에 대하여는 종군위안부 문제를 또 다시 언급하면서 왜 김정은 정권에는 핵무기를 포기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우리민족끼리' 덮어주기로 한 것인가?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민족주의는 인종주의이다.
2018.3.1. [3.1.절 범국민대회-광화문광장]의 김문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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