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사연칼럼
문재인정부 1년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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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
2018. 5. 9. | ||
작년 5월 10일 제19대 대통령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다운 나라’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는 약속을 지켰는가? 정치권의 평가는 엇갈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기간”이라고 치켜세운 반면 자유한국당은 ‘낙제점’이라고
혹평했다.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나온 ‘판문점 선언’이 변죽만 울리고 비핵화의 본질은 안 건드린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문 대통령 집권 이후 국민 편가르기가 심해졌고 국격은 추락했다. 4년이나 남은 임기에 나라가 어떤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로 통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터져 나온다.
자랑스러운 조국을 지키려면 국민 하나하나가 깨어 있어야 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얘기다. 한 달여 남은 지방선거가 첫
시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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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이도선 ( yds29100@gmail.com ) 언론인,
(사)선진사회만들기연대 편집위원, 운영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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