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ris(오만 혹은 자만)가 내포하는 뜻

Hubris(오만 혹은 자만)가 내포하는 뜻

한미동맹의 강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짐니다.

고대 그리스문명이 우리에게 남긴 관념(觀念) 혹은 개념(槪念) 가운데 Hubris가 있는데,

오만.자만 등으로 번역되며,자기의 분수(限界)를 모르는 거만한 인물을 지칭할 때 쓰이는 단어이다.

고대 그리스의 윤리.종교사상에서 질서가 서 있는 세계 속에서 인간의 행동을 규제하고 있는 한계를 불손한 마음으로 무시하는 오만.자만을 뜻하는 언어이며, 고대 그리스의 비극에서 이러한 Hubris는 철저하게 몰락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한계(限界)를 모르고 브레크 없는 자동차 같이 질주하는 사람의 끝은 대형사고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겸손치 못한  Hubrisian(오만한 사람)은 사회(공동체)가 요구하는 행동 규범이나 법과 Manual을 무시하고,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천명사상(天命思想)을 갖는 맹자(孟子)도 이러함을 지적하였으니, [[순천자흥(順天者興):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사람은 흥하고 역천자망(逆天者亡):하늘의 뜻에  거스르는 사람은

망한다.]]고 설파하였다.

 

문재인 정권이 취하는 정책들을 바라보느라면 생각나는 단어가 Hubris라서 하는 말이다.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그리고 전임 국정원장들  감옥에 가두어두고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가?   탈원전 태양광 발전 , 경제이론에도 존재하지 않는 소득주도 성장은 또 무엇인가?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서하고서,

왜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며 친북.종북적 행정을 하는가?

북한산 석탄을 진정 청와대가 모르게 들여왔는가?

농협창고에 넘쳐나던 쌀 어디로 사라졌는가?

공산당 전체주의 독재 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와는 [[[ 경제공동체 ]]]가 결코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왜 미국이 제안하는 Indo-Pacific Vision(Policy)을 외면하였는가?

사회의 Leader라 불리는 입법.사법.행정에 몸 담고있는 사 람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대한민국의 5천만 국민은 일탈된 일방적 행정에 결코 물러설 수 없음을 경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