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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국 경제봉쇄] 정책

Big Roots 2018. 10. 9. 00:29


미국의 [대중국 경제봉쇄] 정책

=Facebook에서 옮김=


Moon K. Lee

중국이 북한의 핵을 감싸고 돌다가 트럼프에게 호되게 매를 맞는다.

개인적 의견은 북한의 핵문제를 풀어가는 수순으로 생각된다.

Indo-Pacific Policy에 의한 미국의 대중국 압박은 지속될 것이다.


2018.9.30.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은 NAFTA [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를

대체하는 USMCA [United-Mexico-Canada Agreement]를 합의하였다. 2020년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협정(USMCA)에는 [비시장국가: 非市場國家]와의 무역협정을 봉쇄하였기 때문이다.

미국이 관세폭격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중국의 경제봉쇄 정책을 가동한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 미국.캐나다.멕시코와 FTA협정을 맺는 길이 막히고 나아가 EU 일본과의 무역협정

체결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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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권은 다시 생각하여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2017년 11월 방한하여 신아시아정책(新亞世亞政策)으로

[인도.태평양 Vision]을 제시하고 한국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였으나, 친북.친중 정책을

추구하는 청와대가 거절하였다.
일본으로부터 중국에 맞먹는 인구를 보유한 인도 까지, 환태평양 국가들이 가입하여 중국의 경제.군사. 팽창정책(진출)을 견제하려는데, 미국의 동맹국 대한민국만이 빠진 것이다.

그러기에 한미동맹은 허울로 남게 된 것이며, 문재인이 가는 곳 마다 괄시와 푸대접이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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