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Facebook에서=
[[ 이해인 수녀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
이해인 수녀님의 묵상의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녀님,,
수도자인 수녀님도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시는 편파성이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는 군요. 제가 수녀님 보다 묵상이 부족하여서 그러한지요?
저는 대구 지하철 화재,삼풍백화점 화재,성수대교 붕괴, 천안함 피폭파,연평도 피폭 등등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도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의 아픔이 있는데, 어찌하여 수녀님은 세월호 소풍가다 희생된 학생들 만이 잊지 못 할 안타가운 기억 뿐이신가요...
수도자가 유독히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하여서만 그리도 잊지 못할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계신 것이 자랑스러우신지요??
시사자키 정관용이야 수도자가 아니니 말하지 않고,수녀님께 질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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