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Frideric Handel
Judas Maccabaeus HWV63
See, The Conquering Hero Comes
보라,승전용사 돌아온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시장경제의 경쟁에서 생산성. 효율성.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다.
경제 성장의 근본은 노동.토지.자본.기술이 조화롭게 투입되어야 한다.
소득주도성장은 [Input 없는 Output]을 이야기하는 거짓된 말이다.
=Facebook에서=
이 분들 미쳤습니다.
정상인이라면 이럴 수가 없습니다.
비가 내리는 아스팔트에서 온 몸이 젖어가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힘들고 괴로운 표정도 아닙니다....
모두 즐거워 합니다.
평생 데모 한 번 안해봤는데 이렇게 차가운 아스팔트에서 얇은 스티로폼 하나 깔고
네 밤을 잤답니다.
여기엔 국회의원도, 변호사도, 박사도, 장관도, 단 한 명 없습니다.
그냥 대한민국 보통 국민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적 주사파에 대한 증오와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갈망으로 충만합니다.
대부분 기독교인입니다.
대단합니다.
평생을 투쟁으로 살아온 내가 "졌다." 고 항복할 정도입니다.
저는 첫날 바로 감기몸살 났습니다.
"문재앙 너 진짜 독한 상대 만났다.
넌 이제 끝났다."
< 2019년 10월 7일 청와대앞 조국 감옥 문재인 퇴진 농성 43일차 4시 국민대회 >
~~~~~
=선사연 칼럼
글쓴이 |
사단법인 | |
2019. 10. 08. | ||
병사 한명을 구하기 위해 여럿이 목숨을 거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는 감동적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장관을 지키기 위해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는 한국사회에는 증오와 울분, 갈등이 난무한다.
검찰이 조 장관 집을 압수 수색하자 대통령은 "검찰권 행사를 절제하라"고 공개 경고했고, 또 다시 “검찰을 개혁하라"고 경고했다.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인 검찰을 압박하면 법치는 실종될 수밖에 없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한분 한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국민으로 섬기겠다”고 취임사에서 말했던 대통령인데 어떤 답이라도 내놓아야 한다. 휴일이나 주말마다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세(勢)대결을 계속할 모양새다. 정치는 실종되고 국민은 갈린다. “조국은 교수로서 최소한의 윤리도 없다”며 분노한 교수들이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 그 숫자가 1만 1000명을 넘었다. 소위 진보 진영에서도 "조국 비호는 야바위 논리" 라는 주장이 나온다.
검찰 개혁에 누가 반대하는가. 검찰개혁을 핑계로 조
장관을 수호하려는 건 말이 안 되는 억지다. 장관 한 사람 때문에 국민을 이렇게 갈라놓는 정치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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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류동길 ( yoodk99@hanmail.net ) 숭실대 명예교수 경제는 정치인이 잠자는 밤에 성장한다, 숭실대학교출판부,
2012.02.01 `정치가 바로 서야 경제는 산다` 숭실대학교출판국, 2018.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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