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정체: 사기죄, 뇌물죄가 아닌 국가
전도 음모의 괴수 지금 우리가 아는 조국은 피상적일 뿐일 수 있다. 준수한 용모에 나쁘지 않은 가문과 타고난 두뇌, 최고의 학력과 경력,
달변과 뛰어난 임기응변술까지! 당대 당할 자가 거의 없는 최고의 인재다. 국민의 원성으로 장관직을 내놓았지만 대선 후보 3위의 인기를 보이는
무서운 남자이다(11.5 리얼미터).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과 집착도 무리가 아니다.
그는 타고난 희대의 범죄인이다. 문자 그대로 눈만 뜨면 범죄
구상이고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범죄행위여서 안으로는 가정을 범죄 집단으로 만들고 밖으로는 직장을 범죄의 온상으로 만들어 막대한 재산을 모으고
청와대에 들어가서는 중국과 결탁하여 나라를 공산화 직전까지 이끌어 온 인물이다. 그의 죄목은 고발당한 것만 14건에 이르고 이들 죄목이 서로
얽히고 설키어 일반인은 이해하기도 힘들 정도다. 게다가 앞으로 밝혀내야 할 중대한 범죄도 부지기수다. 이는 다음호에 더 다루도록
하겠다.
결과적으로 그의 주위에는 온통 공범자와 그 범죄 피해자, 그리고 기자와 수사관들이 꼬이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끊임없이
‘조국 수호’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1). 이 역시 범죄 행위의 연속이지만 문 정권은 이들의 외침을 민의라고 억지 해석하고 이른바 ‘검찰 개혁’을 밀어붙인다.
한편 이미 구속된 아내 정경심과 동생 조권은 이 핑게 저 핑게로 조사를 거부하고 법원은 휴대전화 압수나 계좌 추적을 불허하는 등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간에 정권은 사법 개혁을 완성하고 검찰수사권을 회수하여 조국을 입맛대로 처리하려 획책하는 것
같다(2,3). 정권 다툼이
아니라 촌각을 다투는 죽고 죽이려는 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조국은 말하자면 자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음모 세력의 괴수인
셈이다.
조국 과연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 민의가 답이다.
그러나 국민을 끝까지 속일 수는 없을 것이다. 거룩해 보이던 표정이
순간적으로 교활한 웃음으로 번지는 모습이 비쳤고 지식과 능력은 거짓과 기만으로 변신하여 불신을 지나 증오를 안겨 주었다. 그리고 사실상 대통령과
당까지 기만당하여 서로 발을 빼지 못하는 집단이 되고 말았다. 시대가 달랐다면 그와 그의 무리들은 진즉 국민으로부터 가장 혹독한 처벌을 받고도
남았을 일이다. 전광훈 목사는 그들의 행위를 내란죄라고 규정한다.
이들이 저지른 범죄 행각이 너무 광범위하고 뿌리가 깊어 이곳
저곳에서 꼬리가 잡히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모든 의혹이 필연적으로 하나씩 풀려 나가게 될 것이다. 세간에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버닝썬 사건과
신라젠 의혹, 중국과 결탁한 가상화폐 범죄까지 만천하에 드러나 범죄단은 일망타진되고 나라가 제 궤도를 찾게 될 것이다(4). 이들 범죄에 대해서는 다음 호 ‘바른 소리,
좋은 소식 21’에서 밝히겠다. (1) 법무부, 권력형 비리수사 노골적 방해
의혹 [고영신 TV (출연 서정욱 변호사) 191103]
https://www.youtube.com/watch?v=ewh2_yImdqs&feature=youtu.be
(2) 말 뒤집는 조국, 말 뒤집는 장군 [전원책TV 망명방송 78화,
191107]
https://www.youtube.com/watch?v=pL3ZF7rAr30 (3) 아무래도 미심쩍다/조국 계좌추적 [공병호TV
191107]
https://www.youtube.com/watch?v=j_Yz416H4RA
(4) 누가 조국에게 먼저 도착하는가? [김태우 TV
191108]
https://www.youtube.com/watch?v=7Z-GjLXqorc ~~~~~~~~~~ 이하 moony의 memo
J. Strauss Ⅱ-Thunder & Lightning Polka Op.3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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