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난(危難)의 시간을 맞이한 우리의 소명(召命)의식
=Facebook에서=
민주당 좌파정권의 경제.안보.교육.사회 각분야의 국정파탄이 문제인 것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으나,
보수 우파의 문제점은 바르게 인식하는 국민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느껴진다.
자유한국당내에 황교안 대표가 가는 길을 막아서고 있는 [좌파와 연대하여 언론을 동원
날조.거짓으로 선동하여 탄핵을 유도하였던 김무성등 복당파들]이 회개하고 자숙하여야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국가비젼은 <<거짓과 위선을 제거하고 진실과 정의가 뿌리 내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은 이러한 점을 대변하는 면이 있어 나의 글을 대신하여 공유함.
Unknown Chorale-Loch Lomond mp3
대한민국은 갈림길에 들어섰습니다.
물론 가장 쉽고 간편하며 잡음이 없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Usual로 돌아가는 겁니다. 일상이죠.
수 십년 동안 했던 그대로 하면 됩니다. 모든 것을 덮고 침묵하면 일상의 평화는 금새 찾아 옵니다.
솔직히 십 만명이 죽어도 몇년만 지나면 고요가 뒤덮고 죽음은 도랑물에 다 씻겨 내려갑니다. 역사가 원래 그런 것이죠.
그런데 역사에는 퀀텀 점프를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시기와 운, 그리고 의지가 조합되면 한 민족의 운명을 가르게 됩니다. 일본군이 여순을 공격하여 동아시아의 지배자로 떠오른 사건, 아메리카 이주민이 독립을 감행한 사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금 한국은 구한말, 625에 버금가는 갈림길에 직면했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빤히 보입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새로운 차원의 점프가 가능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쉬운 길을 선택하면 1990년대로 돌아갑니다. 정치, 사회, 의식구조, 민도, 모든 것이 25~30년 정도 후퇴하게 됩니다.Same old, Same old 죠. 조중동의 뱀같은 혓바닥에 45백만 국민이 놀아나는 겁니다.
그러나 어려운 길을 선택하면 20~30년은 앞설 수 있는 기묘한 시험대에 섰습니다.
탄핵의 진실을 바로잡는 다면, 정치적인 책임있는 자들을 정계에서 몰아내고, 허위의식에
가득찬 언론인을 밀어내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아마도 찬탄파들 보다 제가 더 위선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의 지리멸렬과 부패의 중심에 서있던 자들의 상당수가 사탄파라는 굴레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사회 개혁에 이보다 더 짜릿한 기회는 없습니다. 탄핵의 진실만 밝히고 바로잡으면 썩은 정치인, 언론인 상당수를 청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적 의식과 국가를 바라보는 시각, 인간을 대하는 근본적인 가치관의 혁명이 가능하며, 궁극적으로 선진국에 걸맞는 도덕성과 진실 존중을 확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야 말로 서방 선진국에 진입하는 가장 높은 문턱이었습니다.
Galaxy Note로 선진국 되는 것 아니죠.
물론 한국은 쉬운 길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의 노력으로 이런 물줄기는 바뀌는 것이 또한 역사입니다. 존 애덤스가 없었다면, 토마스 제퍼슨이 없다면, 미국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저는 낭만적인 몽상가가 아닙니다. 이 사건은 일생일대의 기회이면서 오랜 시간동안 울리게 될 것입니다.
만약 지금 바로잡지 못한다면, 두고두고 역사의 범죄자로 조롱받을 것입니다. 그런 좋은 기회를 왜 놓쳤을까? 왜 그때 이런 짓을 해서 30년을 후퇴시켰을까?
갑신정변 같은 암흑의 선택을 또 했는가라고 조롱을 받게 됩니다.
어느 유투브가 공병호 박사가 탄핵에 찬성했다고, 김무성을 편들었다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공박사가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고 싶으면 하고, 탄핵의 문제점을 따로 인정했다면 깔끔하게 정리될 문제였죠.그런데 어디서 후배가 우파 선배에게 지적질을 하고 공격을 하냐고 나무랐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동조하시는 분들 없으실 겁니다. 30년 전 쾨쾨한 위계 구도로 돌아가는 겁니다.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김무성, 홍석현 같은 무리들이 주도권을 쥐고 정권을 잡으면 길어야 5년입니다.
다시 좌빨 세상되는 거죠. 자유진영의 도덕성은 추락하고 비루하고 추악한 노욕들은 또 다시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됩니다.
저는 그런 시기를 지우기 위해서 찬탄 축출을 시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밀어붙이면 순식간에 결판이 납니다. 그러나 누군가 총대를 메야죠. 총대를 메는 사람이 승자가 될 것입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나라는 과거로 흘러가고 몇 년뒤 좌빨들과 지긋지긋한 싸움을 또 다시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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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회상하며 나의 blog에서..
http://blog.daum.net/moonklee/1004 <<크릭하면 blog글이 뜸니다.
2016.3.9. 4.13총선(總選)을 앞둔 우리의 소명(召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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