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Bleak Midwinter
차디찬 한겨울에
Sarah Brightman
In The Bleak Midwinter
Text : Gustav Holst (1874 -1934)
In the bleak midwinter,frost wind made morn, 차디찬 한 겨울, 서릿발 같은 바람이 신음하고,
Earth stood hard as iron,water like stone; 대지는 쇠처럼 얼어 단단하고, 물은 돌덩이같이 얼었었지.
Snow had fallen, snow on snow, snow on snow, 눈이 내렸네, 눈 위에 눈, 또 눈 위에 눈이.
In the bleak midwinter, long ago. 차디찬 한 겨울, 아주 오래 전에.
Our God,heaven cannot hold Him,nor earth sustain; 하나님의 나라 천국도 주님을 붙잡지 못하고, 땅도 어쩌지 못하네
Heaven and earth shall flee away when he comes to reign. 주님이 세상 통치하려 오실 때 하늘과 땅도 피해야 했다오.
In the bleakmidwinter a stable place suffced 차디찬 한 겨울에, 한 마굿간은 충만하였으니,
The lord God almighty,Jesus Christ. 전능하신 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Angels and archangels may have gathered there, 천사들과 천사장들도 아마 그곳에 모엿겠지.
Cherubim and seraphim thronged the air; 케루빔과 세라핌도 공중에 모였겠지.
But his mother only,in her maiden bliss, 하지만 오직 성모만이, 동정녀의 축복 가운데서
Worshiped the beloved with a kiss. 사랑하는 분께 입맞춤으로 경배하였지.
What can I give him, poor as I am? 가난한 나는 주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If I were a shepherd,I would bring a lamb; 만일 내가 목동이라면, 양을 한 마리 가져올텐데.
If I were a wise man, I would do my part; 만일 내가 동방박사였다면, 내 역할을 감당했을 텐데.
Yet what I can I give him : give my heart. 그런데 난 주님께 무얼 드릴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을 드려야겠네.
번역 : Moon 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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