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구가 줄어드는 시카고
New York Times , Morning Briefing Feb.17, 2020
Chicago’s exodus of black families.More than 200,000 black residents have left Chicago in the past two decades, driven out by segregation, gun violence and rising rents, among other factors. At the same time, white, Latino and Asian residents have flowed in. |
Lori Lightfoot, the city’s first black mayor in decades, has vowed to stem the loss
of longtime residents, many of whom arrived during the Great Migration, when
millions of African-Americans moved north during the mid-20th century.
Our reporter met one black family whose three generations are a living symbol of
what the nation’s third-largest city has kept and lost.
Quotable: “It’s an American tragedy,” said the Rev. Marshall Hatch, a pastor whose
congregants have been leaving. “Look at the legacy that the African-American
community had in national politics, in culture, with blues and gospel and jazz, and
sports, from Michael Jordan to Ernie Banks. African-American Chicago is being
destroyed.”
@@지난 20년 동안에 차별 총기사고 임대료 상승 및 기타 요인으로 Chicago의 흑인 인구가 20만명 이상
감소하고, 백인 라틴계와 아시아계 인구가 유입되었다.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흑인 시장이 된 Lori
Lightfoot 시장은 대량 이민을 받아들이던 20세기에 (남에서) 북으로 이동한 장기 거주 흑인들의 인구
감소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약속하였었다.Marshall Hatch 목사의 말을 빌리면 시카고의 흑인인구 감소는 미국의 세번 째로 큰 도시 시카고의 비극이며,정치, 부루스 재즈음악, 찬양음악, 마이클 조던 같은 스포츠 영웅 등 흑인 사회가 이룩한 Chicago의 파괴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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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 강산도 변한다 하였는데, 세월 따라 도시인구의 구성원이 바뀌는 것은 별 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갖게된 도시가 Chicago이기에 기사가 나의 눈에 들어와서 포스팅하는 것일 뿐... 추억은 아름다운 것, 추억을 떠올리며 보관된 사진을 찾아보았다.
1979년 4월초 Chicago시장 선거가 있었던 해인데,시카고에서 처음으로 Jane Margaret Byrne 여성시장이 당선되었다. 이는 78년 겨울 35인치 이상의 폭설로 인하여 3일동안 시카고의 교통이 마비되어 전임시장을 질책하는 뜻으로 Jane Byrne시장을 선택한 것이었다.
Jane Margaret Byrne ( May 24, 1933 – November 14, 2014)[1] was an American politician who was the first woman to
be elected mayor of a major city in the United States.[2] She served as the 50th[3] Mayor of Chicago from April 16, 1979, until April 29, 1983.[4] Byrne won the Chicago mayoral election on April 3, 1979, becoming the first female mayor of the city,[5] the second largest city in the United States at the time. Prior to her tenure as mayor, Byrne served as Chicago's commissioner of consumer sales from 1969 until 1977,[6] the only woman to be a part of Mayor Richard J. Daley's cabinet.[5]
특히 10.26 & 12.12 사태를 연이어 맞으며,실시간으로 전하여오는 급박한 소식에 걱정이되어 집에 전화하여 "문제 없느냐?" 물으니 소식이 감감함을 알고, 미국의 정보전달 속도가 빠름을 알게 되었으며,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면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 질문하는 통에 난감하였던 추억은 잊을 수 없다.
Chicago에 머무는 동안 나를 보살펴주었던 Mrs.Adlam,manager
Daniel O`Donnell & Mary Duff Whispering Hope(etd.).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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