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세상 견문록(사진)

아들의 세상 견문록(사진)

두 아들을 키우며 내가 마음에 두었던 것은 전공이 어느 분야이든 / 삶에 기본이 되는 음악을 위하여 피아노와 기타 한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을 것을 권장하였고 / 건강을 위하여 생활 체육으로 한가지를 선택하여 배우도록 권장하였다.

큰아들은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여 지구력을 키워주려고 내가 배웠던 태권도 도장으로 안내하여 2년을 수련시켰으나,중3이 되더니 진학을 위하여 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체력의 소모가 너무 커서 공부를 못하겠다고 하여 중단하였다. 작은 아들은 대학을 진학한 후에 어릴적 배운 스키를 열심히 하여 일본을 다니며 헬리스키를 즐기고,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유럽 여행을 하면서 하지 말라는 위험한 스포츠 까지도 즐기고 다녔다. 두 아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강한 정신력으로 사회의 간성이 되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에서 에벤에셀 도움의 하나님 은총이 계셨음을 깨닫고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