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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15총선은 불법.부정선거

Big Roots 2021. 10. 7. 22:38

2020년 4.15총선은 불법.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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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Keun Lee

진실과 정의의 횃불이 거짓되며 위선으로 가득한 악의 세력을 타파하고 // 주사파 민주당 정권에 의하여 무너진 공권력과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정상국가로 회복시키려 노력하는 황교안 후보를 적극 응원한다.

민경욱

황교안, 부정선거신고센터 설치…“대선 조작 총력 저지”

6일부터 신고센터 운영…다양한 조작 정황 접수

黃 “공안검사 역량 발휘해 목숨 걸고 진실규명”

2021-10-06 12:11:36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황교안 전 대표는 내년 대선에서의 투‧개표 조작 방지를 위해 부정선거신고센터(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15 부정선거 의혹에 찬성한 가운데 홍준표 의원도 황 전 대표 입장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황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 날부터 운영되는 신고센터는 내‧외국인들로부터 일선 투‧개표 현장의 조작 정황 등 다양한 부정선거 증거를 제보 받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보 접수는 지난해 5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총 1500만원의 현상금을 건 데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민 전 의원은 “국내 거주 중국동포 여러분, (4‧15) 부정선거를 밝힐 수 있는 제보를 주시라”며 “본인 이야기여도 좋고 주변 사람 이야기여도 좋다”고 독려했다. 황 전 대표도 5일 KBS 주최로 열린 당 대선주자 방송토론회에서 “공안검사였던 역량을 발휘해 목숨 걸고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윤 전 총장은 물론 홍 의원도 황 전 대표 입장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황 전 대표가 “전자개표를 수개표로 바꾸자는 데 동의하나”라고 묻자 윤 전 총장은 “독일에서도 전자개표가 위헌이라는 판결이 있다. 개표 실무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다면 바로잡는 게 좋다”고 답했다.

윤 전 총장은 한국산 전자투표기가 해외 각 국 부정선거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에도 동의했다. 그는 “2018년 이라크 부정선거 시비, 지난해 키르기스스탄 (부정선거 논란) 모두 한국산 선거 장비가 사용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황 전 대표 질문에 “선거 공정성에 조금이라도 국민이 의혹을 갖게 되면 (안 된다)”고 했다.

홍 의원은 “당 후보가 소신과 신념을 갖고 주장하는 걸 (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막는 게 공정한가”라는 황 전 대표 질의에 “선관위가 조금 과했다. 후보마다 자기 주장이 있는데 선관위가 어떻게 제지를 하나”라고 지적했다. 당 선관위는 최근 황 전 대표에게 비공식 공문을 두 차례 보내 부정선거 의혹 관련 언행 자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대표는 “윤석열‧홍준표 후보께서 저의 부정선거 의혹 규명 주장에 상당한 공감을 보여주셨다”고 환영하며 “아직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