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실미도 해변에서 세월을 낚으며..

Big Roots 2021. 11. 20. 20:03

실미도 해변에서 세월을 낚으며..

Chopin-Fantasie Impromptu C Sharp minor Op.66.mp3
4.58MB

 

Moon Keun Lee님이 실미유원지에 있습니다.

세월을 낚는 사람들이 찾는 곳,

실미도 해변에서...

★귀가하려 자동차 주차된 곳으로 오니 // 나의 차 옆에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을 주차하고 모닥불 피워 간이 음식을 준비하는 초로의 부부를 만났다. 아침 일직이 와서 낚시하며 시간을 보내고, 낚시로 잡은 광어를 회쳐서 먹고 간단한 간식을 준비중이란다.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이면 부부가 캠핑카 몰고 바닷가 찾아다니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자연과 함께하며 날려보낸다고 한다.

 

★공권력이 4.15부정선거를 자행하고 덮으려 시도하며 / 부당한 탄핵을 감행한 국힘당 탄돌이 세력들이 4.15부정선거를 자행한 선관위를 악용한 불법.부정 대선후보 경선을 자행하는 ((대한민국의 공의로운 법치가 무너진)) 기가 막힌 현실에서 // 우리의 공직자와 정치인들도 이 같이 순박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봉사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4.15 부정선거는 4.19혁명 정신으로 국민이 총궐기하여 무너진 공권력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글))

=나의 직장동료였으며 서예가 강대운씨의 글씨=

천도무친 : 하늘의 도는 사사로움 없이

상여선인 : 항상 착한 사람의 편에 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