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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사(葬事)에 붙여 & 전두환(全斗煥)과 5.18의 진실

Big Roots 2021. 11. 27. 19:43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사(葬事)에 붙여 & 전두환(全斗煥)과 5.18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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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부정선거))를 말하지 못하고, 비슷한 꼼수 수법으로 정권을 잡으려 꾀하는 탄돌이 정치인과 언론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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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장례절차를 바라보며, //애초에 좌익이 나쁜것은 예측된 그대로이나,// 새롭게 맨얼굴을 드러낸 것은 사악한 자칭 보수 부패한 우익 진영의 탄돌이 언론과 정치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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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의 족적은 공과를 넘어서는 우리의 역사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경제개발 take off 단계를 완성시켰으며, 올림픽을 유치하여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세계에 알렸으며 , 평화적 민주적 절차에 의한 정권교체의 길을 열어준 업적은 대한민국 긍정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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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탄돌이 정치인들은 민주당이 주최가 된 ((4.15부정선거))를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말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오희려 (4.15부정선거)를 자행한 선관위에 경선 절차를 위임하여 불법.부정경선을 자행하였으며, 사악한 편법적 절차에 의하여 윤석열 후보를 지명하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민주적 절차에 하자가 있어 빈소 조문에 불참하고 외면하였다면, 탄돌이 정치인들의 민주적 절차의 하자는 보다 더 크다는 것을 자성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탄돌이 정치인들과 윤석열 후보는 잘 못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하여 사과하고, 이제라도 [[4.15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부정선거 방지대책에 앞장서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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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15부정선거는 4.19혁명을 초래하였고, 관련 주범들은 사형으로 처형되었음을 상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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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모 성명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사(葬事)에 붙여

 
오늘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줌의 재로 돌아갔다.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사망으로 대한민국은 제5공화국과 그 계승 정권을 역사의 수장고(收藏庫)에 온전하게 갈무리할 책무를 안게 되었다.
우리는 여야 유력 대선 주자들을 포함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주요 언론이 보였던 행태가 과연 공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것인지 진지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국가권력으로 시민을 살상한 죄과는 사과한다는 말로 씻을 수 없다. 백번의 사과도 잘못을 덮을 수는 없다. 역사의 법정에 정상참작은 없다. 냉철한 심판만이 있을 뿐이다. 가벼운 혀로 국민을 조롱하여 쉽게 내뱉는 사과 이벤트를 우리는 지금도 진절머리 나게 보고 있는 중이다. 차라리 역사의 가중처벌을 감수할 수도 있다는 우직한 침묵이 더 떳떳하지 않은가.
그럼에도 청와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와 달리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은커녕 조화 하나 보내지 않은 것은 옹졸함과 편협으로는 설명 안 되는 광기의 일단이다. 권력이 스스로 제사장이 되어 선악을 제시하고, 온갖 사회적 터부와 금기의 영역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대북전단금지법, 언론재갈법, 5.18 역사왜곡가중처벌법 등을 둘러싼 논란은 이미 이념이 깊숙이 종교화되어 시민의 양심과 생각까지 옥죄려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동족을 살상하고, 가공할 독재로 인민을 생지옥에 가둬 놓고 있는 북한 정권에 대하여는 비굴함의 극치를 보이는 집권당, 김일성 회고록의 판매는 허용하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하여는 판매금지를 내린 대한민국 사법부 역시 이 광기의 시대에 일조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청와대, 국회, 사법부까지 모두 이 우화의 시대에 괴기스러운 가면극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북한 정권 지도자에게는 김일성 주석, 김정은 위원장이라는 공식 호칭을 꼬박꼬박 붙여주면서 고인에 대해 "전두환씨" 라고 쓰는 일부 언론도 이 가면극의 주연이다. 우리 국민은 가공할만한 중세적 회귀, 광포한 오웰리안 전체주의의 도래에 아연실색하고 있다. 이제는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
문제는 이 현상이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것이다. 객관적 역사관과는 거리가 있는 자들이 시민의 이름으로 집권세력과 야합하여 시민교육을 도맡겠다는 법안을 쏟아내고 있다. 가공할만한 중세적 회귀이다. 이제는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 역사의 반동을 척결해야 한다.
진실은 진실로서 가려야 하고, 정당성은 도덕적 우위로 가려내야 한다. 강압은 오히려 거짓을 진실로, 악을 선으로 보이게 한다. 어떤 역사도 0과 100 사이에 있지, 0이거나 100인 것은 없다. ‘권력’ 따위가 “역사의 진리 표준을, 개인 양심의 척도까지 독점하고 강제”해서는 안 된다.
이 사이의 지점을 냉정하게 볼 때, 미래를 위한 교훈도, 통합도 가능하다. 극단과 극단을 오갈 때 미래를 위해 내디딜 틈은 없다. 제5공화국의 성취도 대한민국의 성취였고, 거기에 대통령으로서의 전두환의 역할이 있었다면 그 점도 평가받아야 마땅하다. 1980년대 중반 대한민국 경제는 연평균 11%가 넘는 성장을 했고, 1986년과 1988년 사이 주식가격은 3배 가량 상승했다. 무역은 흑자를 기록했고, 중산층은 확대되었다. 여기엔 정권 초기 대통령 단임제의 장점을 살려 인기를 의식하지 않고 물가안정에 집중했던 정책이 그 토대가 되었다.
1980년 물가안정을 위해 제정한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은 이태리(1990년), 네델란드(1997년) 등 보다도 빠른 경제입법이었다.
심판의 저울에는 공과(功過)를 모두 올려놓아야 한다. 무엇보다 그 저울을 들고 있는 자들의 민낯이 순수하고 정직해야 한다.
 
2021년 11월 27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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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全斗煥)과 5.18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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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부정선거]]는 Fact의 진실

https://youtu.be/3iNbnJlBoGQ

http://blog.daum.net/moonklee/2838

 

((4.15부정선거))에 4.19혁명 정신으로 항거하라!

((4.15부정선거))에 4.19혁명 정신으로 항거하라! 나는 4.19세대이다. 1960년 4월 19일 3.15부정선거에 항의하며 전국의 대학생 고등학생이 거리로 뛰쳐나와서 항의시위가 있었다. 경무대(현 청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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