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
William Wordsworth
What though the radiance whit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한 때 그 처럼 찬란한 빛이
이제 눈 앞에서 사라졌다한들 어떠하리.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 of glory in the flower.
초원의 빛과 꽃의 아름다움을 보았던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한들 어떠하리.
We will grieve not ,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리
오히려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얻으리니;
In the primal sympathy
Whitch having been must ever be ;
지금 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하는
(자연과 교감하는) 본원적 공감에서 ;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인간의 고통으로 부터 솟아나
마음을 위로하는 생각에서;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죽음 너머를 바라보는 신앙에서
그리고 지혜로운 정신을 가져다 주는 세월에서.
~~~~~
번역 : Moon K. Lee
Martini -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The “Tree of Life” baobab or reniala is a prehistoric species. Reniala means “mother of the forest” in Malagasy.
• This is the sacred Tsitakakantsa, (Adansonia Grandidieri), the largest baobab in Madagascar
'나의 단상(斷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야 면장(免墻)을 한다. (0) | 2022.03.12 |
---|---|
경칩을 맞이하며, 동면하는 "정의의 법치"도 깨어나는가? (0) | 2022.03.04 |
Chicago의 추억 (0) | 2022.02.25 |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22.02.01 |
여행길 - 정수년 (해금 연주) (0) | 20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