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aikovsky / Overture 1812 op.49
Russia /Ukraine 전쟁중이라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SNS에서 본 음악을 올리는데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는 경제학도로 칼막스 자본론도 읽었고, Lawstow교수의 칼막스 사상 비평서도 읽은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사람이며, 음악은 음악 자체로 음미한다. 제정 러시아와 현재의 러시아는 성격이 전혀 다름을 인지하고 있다.
녹음된 음악 만을 듣다가 내가 2013년 가을에 Baltimore Symphony Orchestra 연주를 들은것이 처음이었다.
전하여지는 말에 의하면 1812년 나포레옹이 60만 대군을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 모스크바를 침략하였으나
러시아가 식량과 시가지를 미리 초토화 시켜서 나포레옹 군대는 강추위와 굶주림으로 패퇴하며, 3만명의 패잔병을 이끌고 파리고 귀성하였다 한다. 본 음악은 러시아군의 승리를 묘사하는 음악으로 프랑스국가와 러시아 선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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