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추억 Capri섬과 Funiculi Funicula 내자(wife)의 환갑 생일을 기념으로 Europe여행 중에 내가 들려보지 못하였던 이태리 나포리 Sorento항구를 찾았었다. 1950년대 초등학교 지리시간에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가 나포리 항구로 배웠기 때문에 꼭 들려보고픈 마음에서였다. 나포리 Sorento항에서 배를 타고 나포리 외항으로 나아가 바라보았던 나포리 Sorento항의 해안선 풍경은 우리나라 충무(통영)에 비하여 너무나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내의 여행경험으로는 통영의 아기자기한 섬들이 있는 해안선이 제일 아름답다고 느꼈었다. 나의 여행하는 마음을 즐겁게 한 것은 나포리 Sorento항구의 모습이 아니라 곤도라를 타고 카프리(Capri)섬 정상에 올라 내려다 보는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