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를 선도한 성주군수를 규탄한다.

폭력시위를 선도한 성주군수를 규탄한다.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결정의 불가피성을 과학적이며 이성적으로 군민을 설득하지는 못할망정,정확하지 못한 지식으로 성주군민을 폭력시위로 선도한 성주군수를 규탄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제도에서오는 폐해중의 하나임을 지적한다.

경북경찰청장이 시위자의 폭력에 부상하였으나,지휘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하고 폭력시위자 모두 색출하여 엄벌함으로서 공권력을 바로 세우기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직면한, 국가의 안보문제를 국론분열의 장으로 유도하는 지각없는 국회의원을 규탄한다.

WIKITREE NEWS

성주군민이 던진 물병 맞아 피 흘리는 경북지방경찰청장

2016-07-15 17:20:45 | 박민정

 

부상 입은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이하 뉴스1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날아온 물체에 눈 부위를 맞아 피를 흘리고 있다. 조 청장은 왼쪽 눈썹 윗부위가 5㎝ 가량 찢어졌다. 

조 청장은 15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열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도 참석했다.

황 총리,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이 청사 정문 앞 계단에 들어서자 주위에서 계란, 물병 등이 날아왔다. 

주민들 거센 반발에 황교안 총리와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은 경북도청에서 제공한 20인승 미니버스 안에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피신해있다. 

조희현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10분쯤 황교안 총리가 탄 버스로 들어가려다 군민들이 던진 물병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황 총리는 이날 설명회에서 "북한이 하루가 멀다하고 핵 도발을 하고 있다"며 "

국가의 안위가 어렵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국가로서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한 번 충분하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황 총리 등 일행은 성주군민들 거센 반발로 버스 안에서 5시간째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께서 부재중이라 나라의 통수권이 위임되어있는 총리를 5~6시간 감금시키는 것이 정상이라 할 수 있는가?

☆Tchaikovsky의 서곡 Solenelle 1812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본다.☆

Tchaikovsky / Overture Solenelle "1812" O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