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국가 안보에 헛다리 짚는 야당

Big Roots 2016. 8. 6. 15:30


국가 안보에

헛다리 짚는 야당 



중국대사가 무례하게도 야당대표를 방문하여 사드 배치하면 한중관계가 깨어진다고 협박을 하였었다.

   야당(더불어민주당)의 대표 김종인은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정당이기를 포기하고 중국대사의 발언에

   추임새를 넣으며 화답하였었다.

   김대중.노무현정권 10년과 그 이후로도 야당의 친북행태에 질린 국민을 또 한번 분노하게 하였다. 

   누구와 더불어인가?

   분명한 내정간섭인데, 야당 대표가 항의(抗議)하지 않고 추임새를 넣었던 것이다.

   8월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사드문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있으나,,

   많은 의원들이 사드배치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있다. 


★국민의당은 원내대표 박지원의원의 주도로 사드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선전.선동을 하고있다.

   박지원의원의 과거 행적은 대(代)를 이어서 친북 종북적 행태를 보여온 사람이 아니던가?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며 북한에 수조원을 지원한 사람이 누구던가?


★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일부의 야당 국회의원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을 방문하겠다고한다.

    중국을 방문하여 사드배치를 더욱 강하게 반대하라고 부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나는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


●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맞서기 위한 방어용 무기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북한의 핵무  을  찬성하는 이적행위이며, 한미동맹을 부정하는 친북.종북행위이다.

    자주국방 의지를 스스로 접고,

    북한의 선전.선동 삐라(leaflet)에 동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016.4월 우리집 마당에 떨어진 북한의 삐라)


중국은 절대로 경제력.군사력에서 미국을 이길 수 없다.


    = 미국은 소비재 소비국가이며 중국은 소비재 생산국가이다.

       미국이 빗장을 걸면 중국은 쪽박을 찬다.

      중국은 세계시장에 대한 의존 때문에 미국에 대항하는 효과적인 저항수단이 없다.

    =미국은 군사력이 남아돈다.

      미국은 shale oil 개발로 인하여 석유수출국으로 변신중이라서 중동 산유국의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의 파수꾼으로의 역할에 무게가 줄어들어서,, 월등히 앞선 군사력을 동아시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2차대전 종식이후,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독일과 일본의 핵무장을 억제시켜

   왔으나,,

    중국은 6.25 한국전쟁시 북한을 지원하며 우리에게 총뿌리를 휘둘렀으며,,

    북한의 핵무장을 방관하였기에 미국이 한국에 사드배치를 하여도 반대할 명분이 없다.


    ※중국은 한반도를 감시하고 있으면서, 미국이 중국을 감시할가봐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것이다.

       북한과 자기들의 안보는 중요한데, 대한민국과 동맹국(미국)의 안보는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자기들의 안보자산의 전략적 가치를 지키려 한다면 ,

       북한의 핵을 확실하게 제거할 대책을 먼저 제시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여야 한다.


Fredric Chopin-Impromputu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