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어디로 가야하는가?

Big Roots 2016. 11. 7. 13:49

"어디서 왔느냐" 보다

"어디로 가야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최순실사건을 접하는 시민의 입장은 허탈할 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언론과 정치지도자는 국가의 앞날을 위하여 악의적 날조에 의한 선전.선동이 아닌

신중한 선택과 행동을 하여야 한다. 

야당은 광장정치의 유혹에서 벗어나야한다.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대통령의 지시로 "공익법인을 설립한 것" 그 자체에 대하여, 공익법인의 정관에 문제가 없다면, 누구도 돌을 던질 수 없는 것이다.
방법과 절차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는 검찰 수사로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언론을 통한 야당의 조작된 선전.선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만약 최순실이 직접 국정에 개입하였다면, 이는 대통령의 직접지시를 받지 않고,최순실이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임을 알고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최순실의 간접지시를 받은 공직자의 범죄인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 누구에게도 의견을 들어 국정에 반영할 수 있다.

설령 방법이 서툴고 공무원 신분이 아니라도 자국민(自國民)의 의견을 듣는 것이

국익을 해치는 중범죄는 될 수 없다고 생각된다.

물론 박근혜대통령의 잘못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야당이 주장하는 탄핵소추가

되어야할 정도의 과오는 아니라는 뜻이다. 


☆노무현정권에서 UN에서 다루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북한의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한 것(송민순회고록)도 나의 의견으로는 범죄는 아니며, 노무현정권의 친북적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김대중정권에서는 대다수 보수세력에서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북한에

수조원을 지원하며 대통령의 통치권한이라 하지않았는가?


박대통령은 Facebook 개인계정을 통하여서도 국민의 많은 의견을 수렴하였다.

나도 대통령의 개인 facebook계정을 통하여 여러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 것도 국정농단인가?

최순실이 대통령과의 인연을 이용하여 사적 이득을 보았다면 법에 의하여 심판 받으면 되는 것이다. 



심지어 최순실을 무당으로 만들어 박근혜대통령의 아바타에 덮어 씌우려한다.

KBS심야토론에 탄핵이야기도 나오던데, 검찰의 수사가 진행중인데 의혹만으로는

탄핵소추가 될 수 없는 것을 탄핵이 가능한 것 처럼 이야기하는 참으로 언론의 패널들이 수준이하이고 정략적 발언만을 하고,

여당의 대표를 지낸 분이 대통령이 헌법을 무시하였으니 퇴진(탈당)하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물론 사안이 탄핵소추가 되어야 한다면 ,법절차에 따라 탄핵소추를 하여야 정도(正道)이지..허위와 악의적인 날조로 선동하는 광장정치를 함은 대한민국의 건전한 정당이 라 말할 수 없다. 

나는 이들에게 묻고싶다.

첫째.

김대중 전임대통령은 국민의 동의 없이 북한에 수조원을 송금하여주었는데, 이 것이 경제적 려움에 처한 북한이 핵개발 자금으로 쓰였을 개연성이 내재하는데 대통령 하야하라고 주장하였었나?

"북한은 핵폭탄을 만들 능력도 없고 만약 핵폭탄을 만들면 내가 책임진다."거짓말을 하였는데 어떤 책임이라도 추궁한 적이 있는가? 

둘째.

노무현 전임대통령은 북한의 핵을 적극 옹호하고,당시 비서실장이던 분이,후에 야당의 대통령후보를 지낸 분이 UN에서 다루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북한의 의견을 물어서 처리하였는데(송민순회고록에서) 적장과 내통한 것이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고백)하여 본 적이 있는가?

반미.국정원 폐지가 대한민국의 헌법(정체성)을 수호하는 것인가?

셋째.

야당은 왜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하는 사드배치를 반대하는가?

사드배치 반대하는 것이 우리의 안보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함인가?

넷째

유승민,김무성 의원등은 왜 보수의 가면을 쓰고 박근혜대통령의 치마밑에 숨어서 지금까지 정치활동을 하였는가?

나의 의견으로는  그대들이 새누리당을 떠나는 것이 군자의 길이라 생각된다. 


작금의 시국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가를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발전하여왔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공부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얼치기 정치인,부패한 정치인은 도태되어야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친북.종북세력이 잠잠하여야 국가의 안보와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

야당의 선동과 촛불시위에 동조하지 않으며,부패한 언론이 편들지 않는 다수 국민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가?

 첨부파일 Tol&Tol-Late Night Serenade.mp3

 
반미. 국정원 폐지가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는 것인가?
김무성과 조선일보의 행태를 잘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의 대통령이 보낸 조화는 맨바닥에.
북한의 김정은이 보낸 조화는 카펫위에....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가?
Moon K. Lee님이 김영배님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이미지: 사람 2명 , 실외



김영배는 민주당 소속 현직 성북구청장입니다.
그의 Facebook계정에서 ,전교조가 청소년을 앞세워 선전.선동하는 시위군중 표어,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 "하야하라 박근혜"를 선전하고있습니다.

위의 선전.선동 표어에서 두가지 문제점 발견하게된다.

첫째..선동문구중 "세워내자""북한의 표준어"이며 우리 대한민국의 표준어는
"세우자"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구호가 등장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둘째로..나이 어린 "청소년(중고생)을 선전.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앞날을 짊어질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을 선전.선동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북한의 노동당과 1940-50년대에 학생을 미혹하던 남로당과 무엇이 다른지 분간이 되지않습니다. 
야당(민주당, 국민의당)은
  선전.선동을 유도하는 광장정치의 유혹에서 벗어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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