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게 행정 파업권을 주자
현시국을 바라보느라면 대한민국이 천길 단애(낭떠러지기)에 밀려있는 것 같은 상황이다.현행법의 존재는 사라지고 광란의 촛불집회 떼법만이 존재하는 느낌을 갖게하고 있다.
종북적 좌익들이 허위.날조.유언비어로 대한민국을 뿌리채 흔드는데도 야당이 편을 들고 있으며,국가관도 없이 오로지 자기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려는 여당내 가짜 보수세력과 쓰레기가 된 언론매체들이 합세하여 대통령(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왜 그럴가?
1...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현 시국을 허위.날조.유언비어로 법절차를 무시하며 대통령의 하야를 유도하고,국회의원들이 엉터리 같은 탄핵절차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편향 세력과 한편이 된 야당과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하고 있는 여당내 비박이 쓰레기 언론을 등에 업고 동조하며 대통령을 공격하기 때문인다.
*헌법에 대통령이 국회를 견제할 장치가 없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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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적 대통령은 현행법에서 관행적으로 물려받은 통치스타일만 바꾸면 문제될게 없다.박근혜 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은 전임대통령으로 부터 물려 받은 것이지 박대통령 자신만의 통치스타일이 아닌 것이다.
다시말하여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은 어디까지나 참모의 역할에 그치게하고 정책추진은 행정부 조직을 통하여 시행한다면 문제될게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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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행 헌법에 대통령이 국회를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과 같이 대통령에게 행정파업(shut down)권한을 부여하여 대통령과 국회가 의견 대립이 있을 때,국민들이 토론하며 누구의 편인가를 알게하고, 국회가 다수의 여론을 따르게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여론이라 말함은 우리와 같이 조작된 여론을 말하는 것이 아님)
실례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속칭 오바마케어(Obama Care)를 시행하려니
국회의 다수의석을 갖은 공화당이 반대하여, 오바마 대통령이 shut down을 선포하고, 국민의 여론으로 국회에서 Obama Care를 통과시켰음.
2...
정당정치의 뿌리를 정착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우리의 정당정치는 아직도 패거리정치의 유물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국회의원 후보 결정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어야한다.
정당의 지도부가 후보를 결정하니 소위 "당론"이라 결정하면 국회의원은 꼭두각시가 된다.국회의원이 말로만 독립된 개개의 헌법기관이라 칭하지, 실은 패거리의 꼭두각시이다.
3...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거짓과 정직하지 못한 의식이 바뀌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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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활 체육으로 테니스.골프.스키등을 즐겨하며 살아 온 크리스찬이다.
미국.일본.유럽등의 선진국 사람들과 우리의 국민과 비교하며 골프이야기를 합니다.
지인들과 골프를 하면서 많은 경우에 첫홀을 치고나면 도우미에게 누군가가 "첫홀이니 올파"로 적으라고 합니다. 공이 어려운 러프에 들어가거나 치기가 어려운 장애물 옆에 떨어졌을 경우에 스스로가 혹은 동료가 벌타 없이 내놓고 치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이 골프의 룰(rule: 규정)에 위반되는 것 인지도 초보자는 모르고 혹은 알고도 그리들 행동을 합니다.일상 생활속의 골프 스코어 카드는 정직성을 잃고있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 일본.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의 생활 속에는 거짓과 정직하지 못함이 깊숙히 뿌리내려 있다.
모두가 게임의 룰을 어기는데 관대합니다. 국회의원이 법을 어기는데도 관대합니다.
고인이 된 김대중 전임 대통령은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고,혹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진다"고 국가를 뒤흔드는 거짓을 이야기 하며 북한에 4억5천만불을 비밀리에 송금하고 수조원을 북한에 지원하여 오늘의 북한의 핵에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던 사람들이...북한의 핵에 맞서기 위한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누구 보다도 국정을 잘 수행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려한다.
오늘(12.6) 국회 청문에서는 박영선의원이 대통령의 사진을 놓고 대통령의 주름을 세는 어처구니 없는 짓이 일어났는데 국민은 분개하기는 커녕 그러려니 한다. 예의와 도덕이 땅에 떨어진 것이다. 국격을 실추시키고 있음을 모르는 것이다. 또한 국회의원이 기업의 회장들을 윽박지르는 갑질을 하였다. 정.경유착과 정.경협력을 구분하지 못하고 기업총수들에게 몰아부쳤다. 이들이 경제민주화를 이야기하는 사회주의적 정책의 신봉자들이다. 대한민국이 채택하고 있는 시장경제의 뜻을 제대로 인식조차 못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부정하는 반국가적 반사회적 인물들이다. 국회의원들이 욕을 먹어 마땅하지만, 우리 스스로도 거듭나야 나라가 바로섬니다. ▶악질 좌파들이 종교(특히 기독교)를 공격합니다.
대부분 파생적 사이비 샤마니즘을 벗어나지 못한 종교집단에 빗대어 공격하는데
국민들은 여기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기독교에 대하여 궁굼하시면 저의 아래 blog글을 참조하시기 바람니다.
http://blog.daum.net/moonklee/710
작금의 시국이 아무리 어려워도, 슬기로운 국민이기에 잘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리라 확신합니다.
탄핵정국을 정면으로 돌파할 때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This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 갈 것이니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George Frideric Handel-Falling Is Foe :적들이 쓰러진다.
from 'Judas Maccabaeus', HWV6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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