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또 한 해의 12월을 맞이하며....

Big Roots 2016. 12. 1. 15:38


또 한해의 12월을 맞이하며....



 

또 한해의 12월을 맞이하며....

 

가을의 낙옆이 한잎 두잎 떨어지듯이 지나가버린 세월, 

나무가지에 매달려 홀로 남은 낙옆 같이 한장 남은 달력, 

아쉽고 애처롭고 소중한 12월을 맞이합니다.  

삶의 추위에 지친 영혼들을 감싸주는 포근함이 

우리네 마음 마음에 함박눈 내리듯 다가오기를 기원하여봅니다..


시국이 어지럽습니다.

종북세력에 영합하는 야당과 부패한 수구세력이 합세하여 헌정질서를 흔들고,,

허위와 위선과 전도된 정의로 국가의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한 것이 아니라,, 이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있습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현행법을 공공연히 위반하며 국정을 농단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문화관광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최순실예산"이라는 이름으로 덮어 씌우고

하이에나 같이 달려들어 서로 물어가려 아귀다틈합니다.오호,어찌하여야 하나요?


이들이 뉘우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여봅니다.


사랑이여....유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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