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국민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

Big Roots 2017. 5. 30. 20:44


국민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

=Facebook에서=

  • 文대통령 사드 '몰래 반입' 조사 지시에 軍 '당혹'
    1. 일반적 사드 포대 발사대 6기로 구성 시험운용 위해 2기 경북성주에,
      4기는 미군기지보관 (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갑작스런 대통령의
      '진상조사' 지시에 국방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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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우리집 정원에 떨어졌던 북한이 보낸 삐라 전.후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방어용 사드4기 비공개로 반입한 것 문제삼는 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는 미온적으로 대응하며,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하는 핵공격 방어작전에는 쌍심지 켜는 나라...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반응이 60%의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다 생각됨니다.

      대통령이 되기 이전의 행적 때문에 더더욱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반미(反美).국정원해체를 주장하였던 사람을 군통수권자로 세운 좌파가 문제다.

      1개 포대에 발사대 6기가 1세트니까, 당연 4기 추가 반입된것이고..
      한마디로 무지인지 무식인지, 국민들만 불쌍... 많은 국민이 불안해 합니다.
      사드는 미국의 방어무기 체계이고, 한미동맹과 한미행정협정에 의하여 대한민국이
      사드배치 장소를 양해하였기에 들어오는 것이며, 몇기를 들여오던 미국의 옵션이다. 
      그러기에 좌파가 주장하였던 국회의 동의절차가 필요치 않은 안보.비밀 사항이다.

      한미동맹을 부정하면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는 종북으로 분류 및 관리대상이 된다.
      국정원의 기본적 임무는 대한민국의 안전보장을 위하여 국가보안법을 지키는 것이다.

      군통수권자가 국가의 국방안보 비밀을 공개적으로 노출하여 힐책하니 60%의 국민들이 불안하게 생각할 수 밖에요.

      참조:선사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우려와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