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빗나가는 청와대

Big Roots 2017. 12. 14. 18:39


빗나가는 청와대

=Facebook에서=

주사파 청와대가 한심한지고...
반미 : 친북=친중 하다가
미국에게 미움사서 바보되고,,
중국에 국빈방문이라고 자랑하며 가더니
문전 홀대받으며, 수행기자는 얻어 터지고
그대들의 말대로 "이게 나라냐? "...

하루 빨리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과하고
한미동맹 복원시키는데 진력하라!
윗 글을 크릭하면 기사 원문이 뜸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첫날인 13일 저녁에 이어 14일 아침도
중국측 인사와 식사 약속을 잡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밥자리를 특히 중요..
news.chosun.com
이미지: 사람 1명, 서 있음
Grace Lily :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습니까???
외국인이 볼가봐 챙피하여 낮을 들 수가 없다.
불러서 두들겨 패고 까불지 말라고 했는데 찍소리도 못하고
"앞으로 반드시 하자는 대로 상의하고 하겠습니다" 핫라인(?)
굴욕외교의 진면목을 봤는데 더 이상 논평이 필요한가?

할 말 없다.


Moon K Lee님이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외교란 이런 것이기에 주사파 청와대가 참조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편법.불법으로 감옥에 가쳐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였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자세와 시진핑 주석이 맞이하는 것을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임을 증명한다.
朴槿蕙 大統領 訪中 記錄寫眞 사진 잘보셨습니까.
건강하세요. = 윤 성 =
m.blog.daum.net

[수십만 플러스 알파...그 죽음에 대한 책임은 햇볕에 있다]

전세계 공산체제의 대량 학살에 대한 권위있는 고발성 문건이 '블랙북'(The Black Book of Communism)이다. 이 책은 1997년까지 북한에서 죽은 민간인을 약 6백만으로 본다. 전쟁때 북한 민간인이 수십만 죽었고, 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때 2백만 죽었다고 하면 1945년에서 1997년까지 52년 동안 못 잡아도 3백만~4백만명이 수용소에서 시들어 죽거나 처형당해 죽었다는 소리다. 한마디로 한 해에 약 6만명이 죽는다는 소리.

햇볕 안 했으면 일찌감치, 아무리 늦게 잡아도 15년 전 쯤에 이 [악마의 체제]가 붕괴됐다.

햇볕 때문에 지난 15년 동안 약 백만명이 더 죽은 셈이다. 오케이... 이 백만명은 "안 죽을 [뻔 했음]"이라는 기회비용 (opportunity cost) 계산방식을 따른 것이기에 열외로 하자. 플러스 알파로 치자.

...

이번엔 그냥 눈으로 셀 수 있는 죽음이 북한을 덮치고 있다. 선제타격/예방전쟁에 의한 죽음이다. 

여섯자리 숫자가 죽을 게다. 장사정포가 9천문이라 가정하고, 포 한 대 파괴할 때 열명씩 죽는다고 가정하면 장사정포 동굴 및 그 입구에서만 9만명 죽는다.

반면 휴전선 남쪽에서는 희생이 아주 미미할 게다.

전략자산을 비롯한 미군의 풀 파워가 순간적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상스런 표현으로 15분이면 '떡실신'이다. 토마호크, 스텔스 폭격기만으로 북한은 [저항 불가 상태]로 된다. 그러나 워낙 위험한 대량살상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기에 계속해서 팰 수 밖에 없다. 밤중에는 수백대의 드론 띄워놓고 적외선으로 군인을 감지해서 팬다. (총기 휴대 여부나 복장 유형이 대충 감지된다)...

겨울철이라 사람 체온이 발생시키는 열과 주변 사물의 온도 차이가 극심해서, 족집게 같이 식별될 게다.

그래서 결국 여섯자리다.

역사는 이번 [불칼의 응징]을 두고, [최첨단 군사기술로 무장한 세력이, 핵-탄도미사일을 가지고 까불던 도라이 사교 집단 지역에서 일방적 사냥을 벌인 사건]으로 기록할 게다. 이때문에 미국은 명분을 쌓고 또 쌓고 또또 쌓고 있다.

지금도 미국*유럽의 골빈 pc 리버럴 중에는 드레스덴, 이케부쿠로(토쿄), 히로시마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자들이 꽤 있다. 이 셋은 모두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가던 1945년에, 연합군이 나치와 일제의 '전의'를 꺾기 위해 민간지역을 대낮에 초토화시킨 군사작전들]이다.

마찬가지로 미국*유럽의 골빈 PC 리버럴들은,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예방전쟁에 의해 발생한 여섯자리 숫자의 죽음에 대해 [미국의 패권주의자들이 저지른 잔인한 학살극]이라고 수십년을 두고 비판하며 죄책감을 불지를 게다.

글쎄... 나는 이번에 발생하게 될 여섯자리 숫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햇볕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게도. 대한민국 정부가 단호했더라면, 미국의 대량 파괴, 대량 살륙은 많이 완화되었을 것이기에.. (등뒤를 믿지 못 하면, 더 살벌하게 쥐어패야 하는 것 아닌가?)

마음이 무거운 나날이다. 휴전선 북쪽에서 번져오는 피비린내가 벌써부터 느껴진다.

~~~~~~~~~~~~~~~~~~~~~~~~~~~~~~~~~~~~~~~~~~~~~~~~~~~

첨부파일 Tim Janis-Gifts Of The Heart.mp3

Tim Janis is an American composer[1] with 10 Billboard charting CDs, over one million albums sold,
four National Public Television Specials, and a constant touring presence.
Gifts of The Heart2007년 발표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