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가는 청와대2nd
=Facebook에서=
?"국가원수는 개인이 아니다~!!
그의 머리는 그 자체가 국가다~!!
사진 하나가 돌아다닌다.
시진핑과 함께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걷던 문재인이 갑자기 서서 차렷 자세를 하더니 의장대장 한테
허리를 많이 굽혀 절을 하는 사진이다. ...
그가 경례를 하는 동안 시진핑은 저만큼 가 있는 사진이다.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을 갔을 때 의장대장이 존경심을 실어 박대통령에게 예의를 표했다.
키도 작고, 나라의 꼴은 거지의 나라였다.
박정희는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를 보내서 돈을 버는 그야말로 초라한 입장에 있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박정희 대통령은 그를 향해 ‘앞에 칼’로 경례하는 의장대장에게 고개만 약간 끄덕였다.
그리고 꼿꼿하게 걸어가 의장대장과 악수를 했다.
이 장면을 회상하면 절로 눈물이 난다.
국가원수는 개인이 아니다.
그의 머리는 그 자체가 국가다.
-글;지만원 "문재인 땜에 창피해 못살겠다"중 발췌-
할 말 없다.
다른 나라를 국빈방문했다가 수행기자들이 집단폭행당했다는 말을 들어본 일이 있는가?
이 지경이 됐는데도 우리 경호팀들은 제대로 항의 한번 하지 못했다고 한다.
대체 중국에게 대한민국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이젠 얻어맞기까지 하나?
문대통령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시진핑주석의 공식사과를 받아내야 한다....
그정도 결기를 보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독립국가라고 할 수도 없다.
중국에 대한 짝사랑도 문제다.
오천년동안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 정신 못차렸나?
임진왜란때 조선을 도우러 왔다는 명나라 장수 진린은 조선관리의 목에 새끼줄을 걸어 끌고 다녔다.(징비록)
만약 워싱턴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온나라가 반미촛불로 뒤덮였을 것이다.
신창용
中國夢은 中華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인가? 중화는 주변국에게는 惡夢이었다. 이 의미를 모르고 떠들었다면 정말 무식한 놈이고 알고도 떠들었다면 나쁜 놈이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작은 나라라 칭하며 딸랑댔다. 도데체 이 작자 왜 이러나? 크기 콤플렉스라도 있나? 세계 140 여개국 중 10 위권의 경제 대국 군사강국 기술강국을 작은 나라라고 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도데체 무어라는 말인가?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이야기 했는데 한국의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중국에 가서 우리는 작은 나라라며 엎드리고 있으니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돌아다니지 마라! 가는데 마다 사고를 치고 다니는 한국의 대통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방구석에 처박혀 있어야 한다.
문재인을 犬에다 비유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온 세계가 조롱을 하고 있다. 한국의 대통령이 이렇게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것을 본 적이 없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한국을 길들이는 정책을 개집접근 방식(dog house approach)에 비유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꿀 때까지 괴롭힌다.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개집에 가둬서 벌을 준다. 끝내 거부하면 처벌기간을 둔후 개집에서 꺼내주면 개는 고마워한다는 논지다.]
외교란 이런 것이기에 주사파 청와대가 아래 사진을 참조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편법.불법으로 감옥에 가쳐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였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자세와 시진핑 주석이 맞이하는 태도를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임을 증명한다.
전세계 공산체제의 대량 학살에 대한 권위있는 고발성 문건이 '블랙북'(The Black Book of Communism)이다. 이 책은 1997년까지 북한에서 죽은 민간인을 약 6백만으로 본다. 전쟁때 북한 민간인이 수십만 죽었고, 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때 2백만 죽었다고 하면 1945년에서 1997년까지 52년 동안 못 잡아도 3백만~4백만명이 수용소에서 시들어 죽거나 처형당해 죽었다는 소리다. 한마디로 한 해에 약 6만명이 죽는다는 소리.
햇볕 안 했으면 일찌감치, 아무리 늦게 잡아도 15년 전 쯤에 이 [악마의 체제]가 붕괴됐다.
햇볕 때문에 지난 15년 동안 약 백만명이 더 죽은 셈이다. 오케이... 이 백만명은 "안 죽을 [뻔 했음]"이라는 기회비용 (opportunity cost) 계산방식을 따른 것이기에 열외로 하자. 플러스 알파로 치자.
...이번엔 그냥 눈으로 셀 수 있는 죽음이 북한을 덮치고 있다. 선제타격/예방전쟁에 의한 죽음이다.
여섯자리 숫자가 죽을 게다. 장사정포가 9천문이라 가정하고, 포 한 대 파괴할 때 열명씩 죽는다고 가정하면 장사정포 동굴 및 그 입구에서만 9만명 죽는다.
반면 휴전선 남쪽에서는 희생이 아주 미미할 게다.
전략자산을 비롯한 미군의 풀 파워가 순간적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상스런 표현으로 15분이면 '떡실신'이다. 토마호크, 스텔스 폭격기만으로 북한은 [저항 불가 상태]로 된다. 그러나 워낙 위험한 대량살상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기에 계속해서 팰 수 밖에 없다. 밤중에는 수백대의 드론 띄워놓고 적외선으로 군인을 감지해서 팬다. (총기 휴대 여부나 복장 유형이 대충 감지된다)...
겨울철이라 사람 체온이 발생시키는 열과 주변 사물의 온도 차이가 극심해서, 족집게 같이 식별될 게다.
그래서 결국 여섯자리다.
역사는 이번 [불칼의 응징]을 두고, [최첨단 군사기술로 무장한 세력이, 핵-탄도미사일을 가지고 까불던 도라이 사교 집단 지역에서 일방적 사냥을 벌인 사건]으로 기록할 게다. 이때문에 미국은 명분을 쌓고 또 쌓고 또또 쌓고 있다.
지금도 미국*유럽의 골빈 pc 리버럴 중에는 드레스덴, 이케부쿠로(토쿄), 히로시마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자들이 꽤 있다. 이 셋은 모두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가던 1945년에, 연합군이 나치와 일제의 '전의'를 꺾기 위해 민간지역을 대낮에 초토화시킨 군사작전들]이다.
마찬가지로 미국*유럽의 골빈 PC 리버럴들은,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예방전쟁에 의해 발생한 여섯자리 숫자의 죽음에 대해 [미국의 패권주의자들이 저지른 잔인한 학살극]이라고 수십년을 두고 비판하며 죄책감을 불지를 게다.
글쎄... 나는 이번에 발생하게 될 여섯자리 숫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햇볕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게도. 대한민국 정부가 단호했더라면, 미국의 대량 파괴, 대량 살륙은 많이 완화되었을 것이기에.. (등뒤를 믿지 못 하면, 더 살벌하게 쥐어패야 하는 것 아닌가?)
마음이 무거운 나날이다. 휴전선 북쪽에서 번져오는 피비린내가 벌써부터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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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Sibelius -Karelia Suite
for orchestra Op.11 (1st) Intermezzo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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