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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천길 단애(斷崖)에 서 있음을 알기나 하는가?

Big Roots 2019. 3. 10. 18:15


대한민국이 천길 단애(斷崖)에 서 있음을 알기나 하는가?

=Facebook에서=

스멀스멀 본색이 올라온다.
남북이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일란성 쌍둥이도 아니건만....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
시진핑도 만나지 못 하고
패잔병처럼 돌아간 김정은의 일성은 ‘경제’였다.

‘경제보다 더 절박한 임무는 없다’

마치도 경제발전을 위해
멀고도 험한 길을 다녀온 성자(聖子)처럼 일갈했다.

그러나 행동은 180도 달랐다.

북한 땅에 기차가 들어서자마자
정은이는 미사일 발사장 복구를 시작했고,
어제는 미사일 or 로켓을
발사장 근처로 운반, 발사준비까지 마쳤다.

운반흔적을 남긴 건 실수가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이었을 터!
‘니들이 나 욕 먹였어? 가만히 안 있을 거야’

시기적으로도 어쩜 그렇게 딱 들어맞을까?
매년 할아버지 생일(태양절)을 앞두고
연례행사처럼 쏘아 올리던 미사일 아니면 로켓트!
(핵실험 했다가는 트럼프한테 크게 당할 테고...)

한 번 쏘아 올리면 미국은 으르렁대지만
남조선은 알아서 기어주니 이보다 더 좋은 수는 없다.
만만한 남조선!


아니나 달라?

트럼프는 연일 ‘실망’ 운운 하는데
문재인은 그저~ 오매불망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타령을
고장난 축음기 돌리 듯 틀어대더니
급기야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철이를 불러들였다.

‘탁’이 쇼 전문가라면
‘철’은 홍보전문가다.

시커먼 속내를 하얗게 포장해서
사람들 영혼을 쏙 빼놓는 쑈로는 역부족이었나?
아님 우리 국민의 학습효과가 이젠 너무 빨리 나타나나?

홍보전문가를 ‘민주’연구원장에 앉힌단다!


원래 정당 연구원은 정책‘공작’소인데...

아무리 청와대의 호위무사 노릇만 해대는 여당이라지만
홍보전문가를 원장자리에 앉히다니!

무슨무슨 박사에 교수 출신이라며 뻐대던 여당 정책통들
모조리 '집에 가서 애 보란 말'이니 어서들 집으로 가시길!

(볼 애들도 하나 없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돌아가야지. 할 일도 없는데... 박사 체면이 있지!)

어이상실에 ‘기승전 내편’!
이젠 돌려막기에도 본전이 딸리나보다.

한 마디로 청와대가 쑈를 하면
여당은 홍보를 화끈하게 하시겠다~ 이 말씀!

홍보는 모름지기 북조선 식으로 하겠지?

한미 동맹도 위태로워진 판국에
좀 있으면 이런 북조선 포스터가 서울에 나붙는 건 아닌지 -.-

왜 아니겠어?

백두칭송위원회, 위인맞이환영단,
반미단체 청년레지스탕스 등
듣보잡 홍위병들이
버젓이 서울시내를 뒤집고 다녀도
경찰은 교통정리나 해 주며 보호막만 쳐 주는 판에.

.
.
뱀발 1
쉐익스피어는 죽으면 만사가 청산된다 했거늘....
He that dies pays all debts, death quits all scores.
어디서 폐족들이 이렇게 좀비처럼 창궐하는가?

.
,
뱀발 2
이런 이미지는 구글에 수도 없이 떠 있더이다.
이보다 더 한 포스터는 정신건강상 차마 못 올립니다.
송구하옵니다. -.-

더 보기 <==크릭하면 박선영님 Facebook계정으로 들어감니다.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텍스트

  • Moon K. Lee 교수님의 간결한 글이 호소력이 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지난 자한당의 전당대회에서 오세훈씨가 여론을 반영하는 표를 50% 까지 
  • 득표하는 결과를 보고]] 느낀 것은 아직도 Facebook등 SNS를 이용하는 국민의 비중이 적다는 것,
  • 환언하여 대중 언론매체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이성이 부족한) 국민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그런 뜻으로 조금이라도 더 교수님의 글이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개인BLOG에 공유하여
  • 올림니다.
  • ~~~~~
  • VON News

  • Moon K. Lee
    [[세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

    Moon K. Lee님이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systemclub.co.kr
    소장(김병준,설훈,민병두, 최경환) > 최근글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소장(김병준,설훈,민병두, 최경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10 17:34 

  • ~~~~(별도 공유)

  • 지만원씨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의 내용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민들이 너무나 잘 못된 감성에 휘둘리고 있는 것 같다.

  • 5.18 성역화 시도를 비롯하여 광우병 소동,천성산 도롱용 쇼, 세월호 사건, 거짓과 날조로 자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 등등 수 없이 많은 사건들이 잘 못된 감성에 휘둘려서 일어난 일들이다.이제 차분하게 Fact와 진실을 파악하여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때라고 생각된다. 그래야 좌파들의 거짓된 평화쇼 선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나무는 자라는 새싹이 굽어지지 않게 길러야 바로 잡을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 이다.. 어릴적에 바른 교육을 받아야 바르게 성장한다. 좌파들이 전교조를 통하여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역사를 왜곡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교육을 시키는 이유이다.문재인이 청와대를 장악한 이후로 사립 유치원을 장악하려는 이유 또한 어린 새싹들에게 잘 못된 이념적 사상을 심어주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지: 나무, 하늘, 식물, 실외,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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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zart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2.Adagio" violin David Oistra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