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론평.기타

GSOMIA:한일[군사비밀정보의 보호협정] 파기후에

Big Roots 2019. 8. 24. 18:00

지소미아 파기후  대한민국 국방부 역할은  일본이 대신 해주는 것 아닐까,
하는 자괴감이 몰려온다. ㅠ

...

지소미아 파기 직후인  오늘 아침부터 딱 그렇다.

우리보다 일본의 교도통신이 먼저  북한이 오늘 아침 7시를 전후해  쏘아올린

미사일 두 발 기사를 일본 정부발로 정확하게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가 함축하는 것은


1. 지소미아 파기후 대한민국 국방부 역할은  일본이 대신하리라는 예감. ㅠ

2. 지소미아 파기를  가장 축하하며 반기는 나라는 바로 북한이라는 것.
그래서 오늘 미사일은 축포라는 사실!

3. 북한이 쏘아올린 오늘 미사일이 축포가 확실한 또다른 이유는
한미군사합동훈련이 끝났음에도 여보란 듯이 쏘아올렸다는 것!

4. 따라서 그동안 정으니가 쏜 것은 한미군사합동훈련에 대한  불만이 절대로,

결단코 아닌 대남공격용 자체 훈련이었다는 사실!

5. 더 어이가 없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 왈 '지소미아가 아직은 유효하기 때문에
오늘 북한이 쏜 미사일 정보를 일본과 공유하기로 했다'고  뻔뻔하게, 후안무치하게

발표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망신국가, 쪼다정권임을 온 세상에  스스로 폭로했다는 사실!

6. 결국 지소미아를 파기한다고 국민한테는 큰소리 빵빵 쳐놓고 결국엔 일본에 빌붙어서
정보쪼가리나 주어먹겠다는 주권상실국가임을 자폭한 것임.

7. '삶은 소대가리'는 북한이 쏜 미사일을 여전히 미상발사체라 우기며  연구검토만 계속할 것이라는 사실도 온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음. ㅠ

8. 오로지 내년 총선 승리만을 위해 국내용 거짓선전에만 올 인 하지만 결국엔 젊은이들의
노도와 같은 분노로 이 정권은 무너져내릴 것.

9. 그러니 썩어빠지고 노회한 여야 정치인들이여 하루빨리 싹 다 물러나라.
젊고 참신한 마크롱같은 지도자가 이젠 한국에도 절실하다.

이것이 어젯밤 고대와 서울대가 보여준 젊음,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남북한과 일본이 보여준 살아있는 교훈이다.

21세기는 젊은이들의 시대다.
젊은이들에게 맡겨라! 그래야 꿩도 잡고 매도 잡을 수 있다.

 더 보기

曺國 위해 祖國 버리는 미친 정부!

https://youtu.be/0xd_F4SfP1I


https://youtu.be/lM0ThQ4ml4E


~~~~~~~~~~~~~~~~~~~~~~~~~~~~~~~~~~~~~

자유한국당 김문수
대학생들이 일어났습니다.

고려대는 기생충 딸 조민의 부정입학 규탄입니다.

서울대는 폴리페서 기생충 조국 사퇴 요구입니다.

...

부산의학전문대학원은 아직 조용하네요.

진해 웅동중학생들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대협, 한총련 출신 언론노조의 붉은 장막을 찢고,

주체사상에 물들지 않은 젊은 기자들이 기생충 가족을 계속 추적 취재하여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진실을 쫓는 젊은 기자정신의 승리입니다.

부장, 임원 보다 더 생생한 현장 밀착 말단 기자의 힘이 이기고 있습니다.자유언론의 시장경쟁이 독점 귀족노조와 주사파 운동권 권력의 꿀단지를 깨뜨려 버렸습니다.

자유한국당 인사청문위원 보다 더 치열한 진실추구정신입니다.

젊은 그대들이여!

자유 대한민국의 기생충 조국(曺國)으로부터 자랑스런 우리 조국

(祖國) 대한민국을 구해주세요!

태극기를 흔들며 주사파들과 싸워오던 늙은 제눈에 눈물이 흐르네요.

첨부파일 J. Strauss Ⅱ-Thunder & Lightning Polka Op.324.m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