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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미 비핵화협상 중단 선언

Big Roots 2019. 11. 21. 16:15

북한-대미 비핵화협상 중단 선언

1950년1월에  선언된 Acheson Line

 

지소미아 즉시 원상회복하라!

1950년1월 에치슨라인 선언으로 인하여 북한의 6.25 남침을 유발하였다.

첨부파일 J. Strauss Ⅱ-Thunder & Lightning Polka Op.324.mp3

 

~~~~~2019.11.22. 추기~~~~~

=Facebook에서=

2019.11.22.오후6시 청와대가 ((지소미아 파기유예))를 발표하였다.

대한민국의 안보위협에서 한 숨 돌리게 되어 다행이다.

이미지: 사람 8명,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김미영

[VON현장] 황교안 대표 단식장 옆의 지소미아 찬성 사진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소미아 파기철회]]를 외치며 단식농성하는 자리에

주사파들이 젊은 청년들을 동원하여 [지소미아 종료하라] 피켓들고 시위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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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겨우 짜낸 책략이라는 것이 국가를 망치고 국민을 망신 주는 거였나?

말이 '조건부 연기'지...사실은 두 손 두 발 다 들며  항복하고 굴복한 거다.

표현부터가 포복절도할 정도로  야리꾸리~

이리 꼬고 저리 꼬고  일부러 해석불가 목적으로 만든 아주 오~랜, 옛날 고어체다.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했다니!

도대체 요즘 이런 어법이 어디있나?

그리고 그 중차대한 발표를 대통령도, 총리도, 국방장관도, 외교장관도 아닌
NSC 사무처장이 하다니! 그것도 일본보다 20분이나 늦게!

정말 국민을 개 돼지로 아나봐? 하기야 무슨 낯짝이 있겠는가?

재앙인 줄도 모르고  큰소리 뻥뻥 치면서 일본을 WTO에 제소했던,
일본의 수출규제 절차까지 모조리 정지시키겠다, 라고 했으니  이런 것이 항복이라는

것은 아나 봐?

우리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이마를 땅에 찧으며 항복했고, 일본은 단 한 마디!
'대화하겠다'로 끝냈으니까.


청와대 민정수석이 친히 나서서 죽창가까지 불러제끼며 반일, 항일 운동에 일본제품

불매운동까지  대대적으로 벌이더니 끝내는 제 나라 국민을 질 좋은 일제 공짜 내복

앞에 길게 줄까지 서도록 만들었다.

대한민국과 한국국민이 모조리 전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정권, 21세기 이완용같은 놈들이다.


이 재앙같은 문정권이 이번에 유일하게 얻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 정권이 올 1년 내내 국민을 요란하게 선전선동해서  제1야당을 친일정당,

또는 토착왜구 집단으로 낙인찍는 데는  완벽하게 성공했다는 점이다.

나쁜 놈들!

그래서 더 용서가 안된다. 그래서 더 가증스럽다. 그래서 더 21세기 이완용같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혈맹 미국의 역할이 참으로 지대했다는 점이다.

미국 국방장관, 국방차관에 합참의장까지 태평양을 날아와서 이 정권을 압박하고 설득한

결과 저 고집불통 이완용같은 놈을  변화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지소미아 종료가 불가피하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이제 무슨 낯짝으로 국민 앞에 나와  또 무슨 궤변과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하며 나라를 절단낼런지...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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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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