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필리핀 등에서는 중국인 입금금지에 이미 입국한 중국인에 대해서는 퇴거조치까지 내렸단다.
우리는?
엊그제까지도 중국 관광객 웰컴!을 외치며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마스크 꼭 쓰고 다니고,물 많이 마시고,손 잘 씻으라고,초등학생한테 위생교육하듯이 전 국민에게 문자질을 하더니 네번째 코로나 폐렴 확진환자 중국인이 아닌,한국인으로 나왔는데도 어정쩡,아직도 갈피를 못 잡는 모양이다.
뒤늦게 총리주재로 회의를 하고도 뭐가 그리 두렵고 구린게 많은지 우물쭈물, 우왕좌왕!
아직도 북에서 장군님의 지령이 아니 도달한 모양이다.
이 주사파 정권은 그것도 쫓아하지 못 하고 중국 눈치를 보다가 이제는 아예 눈알이 뒤통수로 돌아가 붙어버린 모양이다.
그나저나,이번 중국발 코로나 폐렴 사태에 대응하는 나라들을 가만히 보면 그 나라의 수준과 국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중국: 만만디에 정보 숨기기.. 어쩌다 이런 족속이 이웃인지!
대만: 작지만 단단하다.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던가?
필리핀: 예상 외로 확고하다.이참에 국내에 있는 중국인까지 대방출!
프랑스, 영국, 일본: 그렇지.자유민주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확보가 우선이지.
촌각을 다투며 자국기 파송결정!
미국: 영사관 직원 철수 명령 + 신속히 전세기 파송 결정 + 우한 지역의 자국민 수송 결정
+ 자리가 남으면 자국민 아닌 외국인이라도 실어 오겠다.다만 '미국인의 배우자와 친인척에게
우선권을 주겠다.'
히야...다르네, 달러! 국격의 차이를 그대로 보여 준다.
1.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인민민주주의 국가의 차이,
2.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여도 세계적 관점 global insight에서 대처하는 나라의 인식은 넓다.
깊다.확실히 다르다.
그에 비해 우리 정부는?
가재미가 서러워 할 정도로 보지 말아야 할,볼 필요조차 없는 눈치를 살피느라 엉거주춤, 아무 결정도
못 하고 있다.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황사와 미세먼지 수준으로 보고 있다.
그저,손 잘 씻고,물 많이 먹고,마스크 꼭 쓰고 다니란다.
코로나 바이러스=황사=미세먼지.
북한만도 못 한 남조선 혁명정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