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추억 : 미국 서남부 자동차여행(2)
★Grand Canyon ~Zion Park~Bryce Canyon~Scenic Byway 12 Utah
[2018.4.10. Howard Johnson Inn ,Williams Arizona / check out]
[2018.4.10. Hampton Inn , Kanab Utah /check in]
[2018.4.11. Best Western Bryce Canyon Hotel ,Utah /check in]
Lone Pine에서 출발하며 모하비 사막을 구경하고 Arizona주 목화석(木化石)공원-Petrified N.P.이
있는 Flagstaff City에서 숙박을 생각하였으나, Willams에 도착하니 저녁 7시 일몰시간이 되어 불가피
Willams에서 숙박을 정하였다.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니 Flagstaff의 목화석 공원은 143마일 2시간이상이 소요되어 하루일정을 더 하여야 한다기에 포기하고,대신에 지나는 길에 위치한 Antelope Canyon(Page ,Arizona위치)을 구경하기로 정하고 다음날 Grand Canyon으로 향하였다.
오랫만에 다시 찾은 Grand Canyon 마을에 도착하니,기차역 앞에 작으마하던 마을이 확장되어 캐년앞의
주차장을 몇 번을 물어가며 찾았다.
Grand Canyon에서 Antelope Canyon까지 2시간 거리이기에 4시 이전에 도착하면 될 것으로 착각하고
오후 2시에 출발하여 4시에 도착하니 오늘은 마감되었단다. 사설 공원이라 오전 1번 오후 1번 예약된
손님만 받는단다. 여기서 숙박하고 내일로 예약하여야 한다기에 이 역시 포기하고 Zion N.P.향하여 2시간을 달리다가 Kanab Utah에서 쉬기로 하였다.
미국 자동차 여행은 땅덩이가 큰 나라이기에 평소에 체력관리를 잘 하여야 가능하다.
○ Grand Canyon National Park
○ Zion National Park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Utah주의 Scenic Byway 12
Utah주의 이름은 "산 사람들"을 뜻하는 Ute(Ute인디언)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유타주는 록키산맥 서쪽에 위치하며, 드넓은 Glen Canyon등 기암.기석이 많은 단층 고원지대의 고장이다.
Bryce Canyon National Park 에서 Colorado Springs로 갈 때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12번 서쪽도로~89번 도로~70번 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한다. 12번도로 동쪽을 향하면 거리가 멀고 험준한 산길과 모래사막길인 24번 도로를 거쳐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약1km의 1차선의 좁은 skyline은 양쪽이 가드레일 없는 수백미터 가파른 낭떠러지기 이기 때문이다. 고소공포증으로 현기증을 느끼는 터에, 마침 차량통행이 없어서 좌우 바라보지 않고 중앙선을 따라 1키로미터 이상을 긴장하여 통과한 것이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어있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google map을 통하여 몇 번을 탐사하면서도 발견하지 못한 24번 도로의 난간이 없는 수백미터 가파른 산 등성길을 지나고, 1시간 이상의 모래폭풍을 지난 것이 꿈 같이 느껴진다. 다른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길을 택하여 고생은 하였으나 12번도로 주변에 펼쳐진 붉은색의 바위산 풍광과 나바호(Navajo) 인디언의 생활 환경은 뇌리에 깊게 각인되어있다.
https://youtu.be/rvCDPUoWn4k .
ZION NATIONAL PARK
https://youtu.be/A6ut9vDAgXk <<크릭하면 동영상이 열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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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한민국이 [[4.15 불법.부정선거]] 문제로 천길 단애에 몰려있는 현시국에,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회자들의 참회의 기도와 침묵하는 교인들을 흔들어 깨우기를 희망한다.
진정한 기독교인을 구분할 수 있어야 깨어있는 기독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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