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찾아 본 산정호수..

60년 만에 찾아 본 산정호수..

이하 Facebook에서 옮김

Moon Keun Lee님이 포천 산정호수, 에 있습니다.

 

60년 만에 찾아 본 산정호수..

◎ 60년 만에 찾아 온 산정호수는 나에게 추억을 남겨준 곳이다.1953년 6.25전쟁 휴전후 미군 포병 (표적획득대대)와 내가 근무하던 부대의 예하 포대가 운천 산정호수 인근에 주둔하여 있었고,내가 근무하던 부대의 작전병이었던 연유로,부대원의 음향관측.섬광관측.기상관측.측지 분과 별로 위탁교육을 교섭하려고 몇번 방문하였던 곳이라 감개무량하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은 2곳의 표적획득대대((포병 지원 大隊))를 운영하였으나, 1개 대대(大隊)가  인해전술을 사용하는 중공군에 포위되어 전멸되었고, 휴전후 미군의 장비 지원으로 한국군에 포병 지원부대인 표적획득대대를 창설하였으며, 내가 근무하였던 부대이다. 그러기에 매년 미군에 위탁교육을 의뢰하여 부대원들의 전문교육을 시켰다. 한미동맹의 고마움을 알아야한다.

◎ 내가 군복무하던 1960년대는 1군사 동계훈련시 미군에게 핵포탄을 인수하고, 핵투발하는 (가상)훈련을 하였다.내가 영어가 가능한 작전병이었기에 핵투발 훈련시 미군과 접선하는 요원이었으며,미군 4MC에서 제원요청시 통역 협조 요원이었다.

◎ 1990년대 이후 미군의 세계 각지에 배치되었던 지상 핵포탄은 여러 사유로 모두 본토로 회수하였다. 무식한 정치꾼들(홍모,나모,등등) 함부로 전술핵 지상배치 어쩌구 저쩌구 하지 말고 함구하라. 미군의 핵전략은 NC/ND 임을 알아야한다.

◎ 그나저나 윤석열 정부는 세상에 다 알려진 (4.15부정선거) 언제나 수사하려나?

문재인 민주당정권 아래 장악되었던 공권력 선관위가 4.15부정선거를 감행하고,선거소송에서 거짓말을 하며 증거 인멸하고, 인쇄된 가짜 투표지로 통갈이하여도 대법관이 눈감고 편들고, 국민주권을 도둑질하여 법질서가 파괴되어 있어도 언론.검찰.심지어 국힘당 국회의원 까지도 침묵하는 현상에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거리에 나섰던 4.19세대의 한 사람으로 울분과 비애를 느낀다.

대한민국이 부패하여도 너무나 도를 넘은 것 같다.실상이 알려지지 않은 각종 게이트 불법 자금과 / 좌파세력 & 중국 공산당의 검은 돈에 의하여 매수된 사람들이 얼마나 될가? 4.15총선 불법.부정선거 소송을 바라보며 느낀 나의 의문이다.

왜 남미의 좌파 독재국가 베네주알라와 같은 나라가 되려 하는가?

윤석열 정부에게 4.15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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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 Miller-Battle Hymn of the Republic.mp3

1.78MB

https://youtu.be/LIT_-eYRq3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