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겨울단상
고희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세월이 흘러 80을 넘기고도 2년이 지나고 있다. 남은 인생 건강한 모습으로 바울 사도가 권면한 대로 거짓과 위선 벗어 던지고 , 착하고 의롭고 진실되게 살다가 가려 기도하며 마음 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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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바울사도는 착(善)하고 의(義)로우며 진실(眞實)된 빛의 열매 맺는 삶을 권면하였다. 기독교인은 마음판에 믿음.소망.사랑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며, 그 중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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