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내가 생각하는 리더쉽 (Leadership)

Big Roots 2024. 5. 6. 13:43

내가 생각하는 리더쉽 (Leadership)

이하 Facebook에서 옮김.

Moon Keun Lee

= 내가 생각하는 Leadership =

★ Leader의 사전적 의미는 지휘자, 선도자,지도자  등으로 번역 할 수 있으며, Boss의 사전적 의미는 두목, 수령, 사장, 일을 결정하는 사람으로 번역할 수 있다. 개인회사(이익을 추구하는 주식회사 포함)의 사장은 개인 혹은 회사의 사적(私的) 일에 결정권을 갖는 사람이기에 Leader가 아니라 Boss라 할 수 있겠다.

Leader는 국가 혹은 사회의 공공성을 구현하기 위하여 공동체(교회포함) 속에서 공공정책을 혹은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기에 Boss와 달리 Leadership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미국의 저술가이며 교육자 및 consultant(상담사)였던 Stephen Covey(1932~2012)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완벽하고 준비된 leadership은 없다고 이야기하며, [영국의 처칠,미국의 죠지 와싱턴 등등]의 인물들도 완벽한 leadership의 소유자는 아니였으며, 시대적 상황에서 행동함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지도자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회가 키워내는 leadership은 원칙중심(原則中心)의 leadership이 되어야하며 능력과 인격(人格)과 vision을 갖는 인물을 빚어내는 것이라 말하였다. 여기서 훌륭한 leader를 사회가 "빚어낸다"는 의미는 << 훌륭한 leader가 어느날 백마타고 홀연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깨어있는 국민이 시대상황에 부응하는 인물을 행동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원칙중심의 leadership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삶의 행동기준을 제시하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성경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울사도의 가르침 중에 (에베소서 5장 8~9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善)과 의(義)로움과 진실(眞實)함에 있느니라."

 

사회 혹은 국가가 훌륭한 leadership을 갖는 지도자를 빚어내는 것은 선(善)과 의(義)와 진실(眞實)한 인품에 바탕하여 능력과 vision을 갖춘 사람을 시대상황에 맞추어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leadership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사회 혹은 국가 구성원(국민)의 자질(資質)에 달려있다고 생각된다..

 

스스로 공부하며 묵상(默想)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바른 이성(理性)에 의한 판단력이 부족 혹은 잘못된 인식( 認識 )으로 감성적 오판(誤判)을 하기 쉽다.. 인간은 認識過程(인식과정)을 통하여 客觀世界(객관세계:自然 .社會)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고, 그 成果(성과)에 기초하여 客觀世界(객관세계)에 作用(작용)을 더하여 變化(변화)와 改造(개조)를 하려한다. 다시말하면 認識이란 단순히 객관세계에 대하여 아는 知的 만족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實踐(실천)  卽 실제의 생활에 參與(참여) 내지 기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국민이 스스로 공부하고 깨어 있어야 훌륭한 지도자를 구분할 수가 있다. 거짓과 위선(僞善)에 속지 않고 ,진실(眞實)과 정의(正義)를 쫒아 (((행동)))하는 국민이 올바른 리더(지도자)를 빚어낼 수 있다..

Mitch Miller-Happy Days Are Here Again.mp3
2.15MB

https://youtu.be/5XkgrIzMsjA?si=gBesze6wB-8BW_j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