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 추수감사절을 맞이한 감사 찬송

Big Roots 2024. 11. 17. 18:34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 추수감사절을 맞이한 감사 찬송 )

https://youtu.be/pZuW2CV0mXY

https://youtu.be/tUE6FQzxmfs?si=xh7lhU2MAUpYmtwl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 Today is a present from God,

내일은 또 다른 희망의 선물입니다. : Tomorrow is another hopeful present.

◎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지난 삶을 반성할 때 ,내일이 희망으로 다가옴을 아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는가? 바울사도는 착(善)하고 의(義)로우며 진실(眞實)된 빛의 열매 맺는 삶을 권면하였다. 기독교인의 삶은 마음판에 <믿음.소망.사랑>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며, 그 중에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에 의하여 영(靈)적으로 구원을 받았음에 감사하고 ,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이며, 삶의 과정에서 소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슬기(지혜)를 간구하는 것이라 하겠다.

◎ 또 한 해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며 , 영국의 청교도들이 종교의 자유와 희망을 품고 Mayflower호를 타고 도착하였던 Plymouth, Cape Cod를 살펴 볼 수 있도록 저와 가족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 감사드림니다.

1620년 11월 겨울에 Cape Cod에 도착하였던 청교도들의 견디기 힘든 고통을, 대구(cod)가 많이 잡히는 Cape Cod로 인도하시어 식량문제를 해결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림니다. 또한 청교도들이  Plymouth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맞이하는  1621년 봄에 토착 인디언(Wampanoag 원주민)을 인도하시어 청교도들에게 농사짓는 방법을 알려주고 , 첫 수확을 하며 인디언들과 함께 추수의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미국에서 추수감사절로 기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림니다.

※ The Wampanoag are a Native American people who have lived in the area that is now Massachusetts and Rhode Island for over 12,000 years.(Wikie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