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와 Michelangelo의 깨달음 : The Creative & Michel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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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The Creation)

구약성경 창세기에 하나님의 천지창조 이야기가 소개됨니다.

중세 르네상스(Renaissance)기에 유명한 조각가이며 화가였던  Michelangelo가

Sistina성당의 천장에 하나님의 천지창조 이야기를 테마별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래 주소를 크릭하시면 미켈란제로의 "천지창조" 천장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위에 커서를 올리시고 좌크릭하고 움직이면 천장화면을 두루 보실 수 있습니다.

크릭 : Click ▶▶ Cappella S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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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elangelo의 깨달음..

중세 르네상스(Renaissance)기에 유명한 조각가이며 화가였던  Michelangelo는 Sistina성당의 천장에

4년반(1508~1512)에 걸친 고된 작업 끝에 "천지창조(The Creation)" 천장화를 완성하였다 합니다.

빛과 어둠, 해와 달, 물과 땅, 아담과 이브의 창조 및 에덴에서의  유혹과 추방, 노아의 홍수,술 취한 노아

등등 선지자 모세의 창세기 중에서 테마별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천장에 소석회와 모래를 섞은 몰탈을 바르고 수분이 완전히 마르기전에 밑그림을 그리고 안료를 석회에 잎히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프레스코화 기법을 사용하였다 합니다.

그림이 완성되자 자신의 싸인을 그림 한편에 남기고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쳐다보는 순간...

하나님은 저리도 눈부신 햇빛과 푸른 하늘에  자유로이 나는 새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시고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데, 자신이 그린 그림에 표시를 한다는 것이 부끄러워, 다시 들어가 그림속에 남긴  자신의 싸인을 지웠담니다.

그 이후로는 자신의 작품에 싸인을 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Michelangelo는 4년반의 세월을 건강도 돌볼 수 없는 힘든 작업을 그것도 무보수로 완성한 자신의 창작물에 자기의 이름을 지운 것이지요.

부활절(Easter Day) 아침에, 우리에게 부활의 신앙을 주심을 감사하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을 아는 겸손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weet Peaple- A Wonderfu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