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정치판을 드려다보니.....
대중에게 강의나 할 주제이며, 대학원생에게 학점을 줄 수 없는,, 학술적 의미를 부여치 못할,,
강의 수강자 없는 "기업가정신"을 강의한다며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장직을 수행하며,,
어찌하여 교수직에 임용되었는지 정당성(正當性)도 이야기하지 않던 분이,,
정치판에 기웃거리다가 교수직 내던지고 새정치 한다며 떠들던 분이,,
제1야당의 지도자가 되어 세월호 사건이 터지니 모든 책임을 박근혜정권의 무능에 돌리고,
심지어 남의 양심과 허물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히는 현실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다.
세월호사고를 대통령이 방조하여서 발생한 것인가?
대통령은 "세월호사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잘 못 된 정부의 시스템과 관행을 개혁하자"
호소하는데,,,,, 여.야가 진심으로 협조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언제까지, 세월호사고를 갖고 생트집으로 정쟁을 일으키며, 감성적 정치를 하려 하는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기 보다,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분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대중을 향하여
허상(虛像)을 심어준 것에 대하여 일말의 양심도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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