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세월호 보도에 숨은 악마성

Big Roots 2014. 6. 8. 21:43

세월호 보도에 숨은 악마성

국영방송 KBS를 비롯하여 모든 TV 방송이 세월호 사고후 몇 일(日)을 정규방송을

전면 중단하고 사고(재난) 방송만을 지속하는 기가 막히는 현실을 목도하며,,

우리  언론의 후진성을 통감하였다.

방송자체도 사실보도를 뛰어 넘어 왜곡하며 선동적 용어가 난무하였음은 지각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가 느낄 수 있었다.

 

국민 누구나가 세월호 사고에 대하여 안타까움과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야당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라도 국민의 부정적 감성을 자극하여 정치적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이 있기에 비열하고 부당한 처사이나 왜 그런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들의 태생이 어떠한지 숙지하기 때문에...천안함 피폭으로,서해교전으로 우리의 꽃다운

장병이 희생되었을 때 그들의 모습이 어떠하였는가?

 

그러나 언론은 국가에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국가와 국민 전체를 위하여, 냉철한 판단과

이성을 잃치 않고,, 사고 수습에 진력하여야 할 정부를 도와 주어야 하는데,,

어처구니 없이 언론은 오히려 온 국민을 침울하게 만들며 선동적 보도를 하는 현실에

좌절감을 갖었었다. 한마디로 언론 종사자들의 저질.후진성과 이성을 잃은 삐뚤어진

편향성을 여지 없이 보여준 사례였다.

하고픈 말은 많으나,

아래에 한국경제신문 정규제씨의 "세월호 보도에 숨은 악마성"으로 대신함.

 

첨부파일 J. Strauss Ⅱ-Thunder & Lightning Polka Op.324.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