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적들이 쓰러진다.: Falling Is Foe-Handel

Big Roots 2016. 2. 28. 18:12




George Frideric Handel

Falling Is Foe from 'Judas Maccabaeus' HWV63.

적들이 쓰러진다.


첨부파일 George Frideric Handel-Falling Is Foe

from 'Judas Maccabaeus', HWV6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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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을 조심하여야...


우리의 내부에 존재하는 적은 일본의 식민통치로 부터 해방되어 독립국가로 수립(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하고, 60~70년대의 개발역사를 긍적적인 면은 뒤로 접어두고, 부정적인

면 만을 날조 부각시키며, 기성세대를 "보수꼴통"으로 욕설과 함께 일괄하여 매도하는 버릇없는

현대판 상넘들이며,,,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 북한 핵문제와 NLL문제 등등을 화해(포용)와 평화의 미명아래 말을 바꾸며

북한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세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일방적인 보수의 배척은 위험한 사고이다:


바람직한 진보는 두가지 요건이 갖추어져야 아름다운 진보라는 생각이 든다.

 

첫째는 보수세력의 일부에 잔재하는 거짓(僞善)과 부패를 닮지 않고, 선(善)하고 의(義)로우며

진실(眞實)됨이며

둘째는 자유시장경제를 뒤엎는 것이 아니라, 개선.보완 하려는 합리적 론리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민주화 "라고 정의(定意)되지 않은 용어를 사용하며 선전.선동하는 것이 진보일 수 없다.

경제민주화를 뒤집어 풀이하면 우리의 시장경제(市場經濟)를 부정하는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경제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개인의 능력으로 자유경쟁하는 시장경제에서 낙오자들을 보호하는 보호정책이 아니고,,

개인의 능력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국가 권력이 강제로 균일성을 부여하자는 뜻이 아닌가?

물론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정치판이라도 정의되지 않은 용어로 선전.선동을 하면 않된다.

남로당원들이 쓰던 수법으로 국민을 1:99로 분열책동하는 것이 진보일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사회(국가)는 건전한 보수와 건전한 진보가 양날개가 되어 균형을 이룰 때, 상호 협력과

경쟁속에서 건강하게 유지된다.


한미 FTA를 무조건 반대하고,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고 ,북한이 약속을 깨고 핵을 개발하고 천안함을

폭파하며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여도 정부를 친북하지 않는다고 채근하며 반미운동을 하는 것이 진보일

수는 없는 것이다.

좌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으려는 국정교과서를 "친일.독재의 또 다른 이름"이라 칭하는 세력이

진보일 수는 없는 것이다.


☆ ☆ ☆

4.13총선에서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정치가 열리기를 소망한다.


○ 3김의 지역.진영 론리에 의한 패거리정치는 청산되어야한다.

    언제 까지 호남의 한을,,유신정치를 이야기할 것인가?

○ 국가의 안보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국가의 안위를 정치에 이용하여서는 안된다.

   북한의 4차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로 "화해와 협력"의 한계점을 대다수 국민이 통감하고,

   개성공단 철수를,미군의 사드배치를 결정한 정부를 대다수 국민이 지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반대하는 친북세력은 대한민국 "내부의 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 보수세력중 부패정치에 물든 인물은 차제에 도태시키고 국가관이 바로 선 인물이 선출되기를

    희망한다.

    "중도실용주의"라며 좌편향 언행을 방치하며,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한 부패하고 낡은 세력은

    4.13총선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기를 희망한다.

 +++++진정으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꿈꾸는 새로운 여당.야당이 탄생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