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先賢)들이 말하는 하늘(天國)의 도(道)The Way To Heaven ◎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같은 직장에서 젊음을 함께 하였던, 서예가 강대운씨의 서예작품이다.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글귀로 그 뜻은 아래와 같다. 天道無親(천도무친) : 하늘의 도는 사사로움 없이常與善人(상여선인): 언제나 선(善)한 사람의 편에 설 따름이니라. // 우리는 이와 같은 선현들이 사색의 결과로 물려준 가르침을 읽고 묵상하며 삶의 지표로 삼는 것이 필요하다. 작금의 좌경화로 편향된 세태에 생각나는 선현의 글중에 상촌 신흠의 가르침이 있다. 국가관이 형성되어있지 않았거나 잘 못 형성된 정치하는 사람들이 새겨서 듣기를 희망한다. 신흠(申欽)(1566~1628)의『상촌집(象村集)』에서★進退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