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는 정치꾼들

Big Roots 2017. 1. 13. 19:07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는 정치꾼들


Facebook에서

Moon K. Lee님이 새누리당님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38분 전서울

분권? 그럼 대통령을 10명 정도로 하면 분권이 잘 되겠다.
국민을 그리 바보로 바라보는 너희들...너희들 썩어빠진 정치인들에게 한마디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이라면서 어찌하여 국회로 부터 탄핵소추당하였나?

너희들이 제왕적 대통령이라 칭하는 속사정은 알고있다.

부정.부패의 사슬을 끊으려 하고, 끼리 끼리 나랏돈 챙기지 못하게 하니 속은 아팟을 것이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봉투 챙기던 기자 언론인들 속좀 쓰렸겠지.,,,

아무리 배아파도 좌경화된 세력과 합세하여, 진정한 보수의 아이콘이 되는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나?

대통령중심제인 미국에서도 부당한 의회권력에 맞서기 위하여 대통령에게 shut down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무식쟁이 정치인들아..

내각제가 아니니 국회 해산권은 주지 못할 망정 미국과 같이 대통령에게 행정파업권(shut down)이라도 주어졌다면,, 썩어빠진 국회의원들이, 수구세력들이 엉터리(upside down) 탄핵소추라는 의회구테타를 

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속칭 Obama Care에 국회에서 제동을 걸 때, shut down 선언하고 여론의 힘에 
의하여 국회와 협상하고 일부 수정하여 관철 시킨 사례에서 증명되지 않았는가?



국가관도 없는,썩어빠진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이 기득권 지키려 이원집정제 같은 개가 풀 뜬는 것
같은 소리하는 것, 깨어있는 지성인이면 다 안다. 비박(MB계열)들이 안철수 청춘열차 태울 때 부터 지켜보았다. 아무리 박근혜가 미워도 MB까지 그리하는게 아닌 것이다. BBK를 생각하여서도 그리하는게 아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위협하는 작금의 불안한 정세에서 분권형 권력구조의 헌법을 채택하면,,

지속되는 당파간의 정쟁으로 인하여 일사 분란한 안보가 담보되지 못함을 어찌 생각하지 않는가?

좌경화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문제, 좌편향된 전교조와 민노총과 통진당 문제, 개성공단문제, 교육감 선출방식 문제 그리고 발등에 떨어진 사드배치 문제 등등 어찌하려는가?

그대들이 말하는 현재의 제왕적 대통령제임에도 여당의 국회의원들 까지도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위태로운 국가의 안보문제를 어찌하려는가?


정우택....귀하의 선친이 내 고향 분이라서 지금 까지 잘 보려 노력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더는) 아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내 자식들이 당신 보다는 더 세련되고 국가관이 뚜렷한 애국자로 보인다..
세계속의 대한민국 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공부도 좀 더하고, 사색도 한 다음에 성숙하여지거든 정치하기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