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촛불정권의 실상
최서원(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기획된 조작사건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 시청에는 8.15 광복절에 통일이 아니라 "더 큰 광복" 프랭카드가 휘날림니다.
북한의 연방제 주장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화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미집회를 주선한 서울시청광장 (평양의 광장이 아님니다.)
유치하며 부끄러운 청와대 기자회견과 대국민보고
Moon K. Lee
종종 발견되는 사회특징은 이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즉흥적인 감성에 따라 뇌화부동하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는 좌도 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광우병 뻥, 최순실 뻥이 가능하였고.."박대통령은 촛불민심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는 MB의 말 한마디에 썩은 국회 정치꾼들이 배신하였고,언론과 행정.사법 공무원들이 순식간에 기울어졌고, 이성이 뒷받침 되지 못한 우매한 군중이 뻥 뻥에 넘어진 것이다....
그러기에 좌파의 뻥선전.뻥선동이 먹혀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매한 국민을 만들기 위하여 좌파에서는 전교조를 통하여 청소년기의 학생들을 쇠뇌시켜 온 것이다.
교육도 사지선다식 혹은 단답식 암기식 교육으로, 주제를 읽고 판단하는 론리적인 이성교육을 시키지 않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경쟁의 공평을 가르치기 보다는 사회주의 체제의 평면적 평등개념을 주입시켜서 사회를 1대 99로 분리하려 시도하고, 국민을 분리시키려 시도하여 왔다.
집단지성도 있지만 집단광기, 집단광란, 집단환각, 집단우매(집단 어리석음)도 있다.
집단지성의 개념이 곤충학자에 의해 개미를 모델로 한 행태사회학 연구에서 비롯된 것을 문란정권 주사파 좌빨들이 과연 제대로 알고 떠드는 걸까?
유태인 대량학살을 낳은 나치당, 양민 대량학살을 낳은 스탈린... 치하 소련공산당, 중국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들에 의한 무차별 마녀사냥으로 대표되는 '집단광기', 대한민국 광우병(뻥)난동 소요사태가 보여준 '집단광란', 각종 선거 때마다 헌신하는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의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결국 정치 사기꾼과 장삿꾼을 뽑고 후회하는 선택의 '집단우매'(집단 어리석음) 등은 집단지성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세월호사건에 반응한 군중들의 촛불반란 탄핵시위 역시 집단지성으로 미화된 집단광기와 집단광란의 융합판 수준을 넘지 못한 마녀사냥을 촛불혁명으로 착각하고 오인식한 '집단환각'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집단지성의 본질은 협력적 경쟁 또는 경쟁적 협력이다. 문란정권은 집단지성을 떠들지만 여기서 경쟁을 숨긴다. "집단지성은 무슨 개뿔!" 소리가 그래서 나오는 거다.
집단지성은 언제나 '개인지성의 총합'을 넘지 못한다.
인류사회는 개미사회가 아니다. 인류의 발전은 집단에 최적화된 개인들의 타협이 아니라 개인지성의 돌출성과 탁월함, 개인지성들의 선의의 경쟁과 협업적 문제해결의 조화에 의해서 발전해왔다.
문란정권 주사파 좌빨들에게 혼을 뺏긴 촛불군중이라면 군터 뒤크(Gunter Dueck)가 쓴 책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를 기업 모델을 정권 모델로 치환해서 맥락적 읽기를 권한다.
Aage Kvalbein & Iver Kleive, 구름위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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